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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염소152
통쾌한염소152

식사할때 나 운동시 콧물이 자꾸 나와요

제가 운동할때 넘어져서 콧뼈가 부러져서 수술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후로 식사할때 나 운동시 콧물이 자꾸 흘러서 타인과 식사 할때 난감한 적이 많아요

특별한 증상은 없는데 식사시 자꾸 콧물이 나와 자주 나가서 풀어야 할 정도 입니다

이유가 멀까요. 치료방법이 있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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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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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불편해 하시는 증상은 자율성 비염 또는 미각성 비염이라고 하는 질환으로 보입니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주로 자극적인 음식에 의해서 비염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 비염이지요.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드실 때마다 증상이 유발 될 거라서 가급적 이비인후과에서 약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에 미리 코 스프레이를 뿌리고 드시면 증상을 줄일 수가 있답니다. 약을 쓰는 것이 불편하다면 자극이 되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

    진드기 없애기

    먼지 없애기

    꽃가루에 노출되지 않기

    곤충의 배설물에 노출되지 않기

    설취류들의 배설물에 노출되지 않기

    코분무기 뿌리기

    알레르기비염약 먹기

    스트레스 받지 않기

    금연하기

    알레르기 유발하는 화장품 쓰지않기

    수술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비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염은 비강을 덮고 있는 점막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강 물혹, 만성 부비동염, 비강 이물, 선천성 코 기형이 있을 때도 만성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만성 콧물이며, 이 밖에도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 등이 나타납니다.

    코막힘이 심하면 입으로 호흡하는 구호흡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강의 분비물이 뒤쪽 콧구멍으로 흘러 내리는 경우에는 후비루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약물요법으로 원인 항원을 피하는 회피요법, 항히스타민제, 국소 스테로이드, 항류코트린제, 항콜린 스프레이를 사용하거나 면역요법으로 치료합니다.

    만성 비후성 비염은 국소 분무형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여 내과적인 치료를 하며, 비갑개 성형술, 비갑개 절제술, 레이저 수술, 고주파 수술 등으로 수술적 치료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비염은 코 안쪽 점막에 생긴 염증을 이르는 말입니다.

    꽃가루, 황사, 먼지,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급격한 온도 변화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만성비염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됩니다.

    머리가 무겁고 주의력이 산만해지고 집중력 저하가 발생되기 쉽습니다.

    코막힘이 자주 일어나고 코막힌 음성이 나오며 냄새를 잘 못 맡는 경우가 흔하며, 코를 통한 호흡에 장애가 생기면 구강호흡을 하게되며 이로 인해 인후염에 쉽게 걸리고 목이 자주 아프게 됩니다.

     

    치료는 알레르기 비염과 비알레르기 비염 모두 비강 분무 스테로이드제와 경구 약물치료, 식염수를 이용한 비강세척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원인이 되는 항원을 피하는 회피요법과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면역요법도 도움이 됩니다.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비갑개 성형술이나 비갑개 부분 절제술 등과 같은 수술적 요법을 시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비감염성 비염의 원인은 비강구조 이상, 비강종양,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약물, 호르몬 이상, 정서불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균에 의한 감염성 비염은 감기에 대한 치료가 불완전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나 부비동염이나 반복적인 편도선 염증으로 인한 비염이 오래 지속되거나 부비동염, 편도선염이 지속되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비염의 증상은 코막힘이 주된 증상이며 좌우가 교대로 막히며 증상의 정도가 다양한데 심할 때는 양쪽 코가 모두 막혀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힘들어 입을 통해 호흡하게 됩니다.

    대개의 경우 맑은 콧물이 나오는데 세균에 감염되었을 때는 황록색의 화농성 비루로 변하기도 합니다.

    비강의 분비물이 뒤쪽 콧구멍으로 흘러내리는 후비루가 발생하며, 염증으로 인한 발작성 재채기, 후각손실, 후각감퇴가 나타납니다.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환자의 상태에 따라 고주파, 레이저, 미세절삭기, 초음파 등의 다양한 수술기구를 사용해 콧살의 점막과 뼈 부피를 적절히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단순히 커져 있는 콧살을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기능은 최대한 보전하면서도 비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맞춤형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비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염의 임상적인 양상에 따라 급성비염, 만성비염, 위축성비염으로 크게 나누기도 합니다.


    급성비염은 흔히 감기라고 하는 감염성 비염입니다.


    만성비염은 원인에 따라서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크게 나누고 비감염성의 원인은 알레르기비염, 비강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불안 등이 있습니다.


     


    일단 만성비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두통, 치통, 목소리 변형, 기억력 감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약물치료 방법으로 항히스타민제가 있으며, 교감신경흥분제 계열의 혈관수축제인 수도에페드가 치료약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코막힘, 콧물, 재채기,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에 뚜렷한 효과를 보이는 비강분무형 스테로이드제는 의학계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만성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성비염의 원인은 원인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감염성 비염의 경우 급성비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아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부비동염이나 반복적인 편도선 염증으로 인한 비염이 오래지속되거나 전신적인 영양상태가 불량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감염성 만성비염은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정서불안, 비강구조 이상 및 비강 종양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비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만성비염은 원인과 관계없이 증상의 심한 정도만 차이가 있을 뿐 양상은 비슷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콧물, 코막힘인데 양쪽 코 막힘으로 인한 구호흡, 비강의 분비물이 콧구멍 뒤쪽으로 흘러내리게 되면 후비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비점막의 신경이 노출되면 발작성 재채기를 일으키기도하고 후각소실이나 후각감퇴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성비염의 치료는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는 원인 항원을 피하는 회피요법과 항히스타민제, 국소 스테로이드, 항류코트린제, 항콜린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는 약물요법, 그리고 면역요법으로 치료합니다.

    만성 비후성 비염의 경우는 내과적인 치료로 국소분무형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법으로는 비갑개 성형술이나 비갑개 절제술, 고주파를 이용한 수술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콜린성 알러지의 일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의 심부 체온이 상승하는 등의 상황에서 증상이 유발되는 질환으로 체온 조절하는 피부 교감신경계에 오작동이 일어나 발생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년간 증상이 산발적으로 나타나다 사라지는 경과를 보이기 때문에 평소에 최대한 증상이 유발될만한 상황을 피하시고, 증상 발생 시 약물 복용을 통해 대증적인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특정시기에 콧물이 자주 나온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은 코점막의 알레르기반응으로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의 네 가지 주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임상적으로는 이 4가지 증상 중에서 2가지 이상이 2주 이상 지속될 때 의심하게 됩니다. 네가지 특징적인 증상 외에도 눈 주변의 가려움, 눈충혈, 두통, 후각 소실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며 합병증으로 부비동염, 결막염, 중이염, 인후염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이 되는 물질을 회피하기 위한 환경관리와 생활습관 조절, 그리고 약물치료가 기본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약물은 경구용 항히스타민제, 류코트리엔 조절제, 비강내 스테로이드와 비강내 항히스타민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약제 선택은 환자의 중증도와 선호도를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약물치료 이외에도 면역치료의 적응증이 되는 경우에는 면역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MAST검사라는 알레르기 검사를 해주고 있으니 검사를 해보시고 만약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있다면 접촉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코 안의 자율신경이 자극되어 콧물이 나오게 되는데 어느 정도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입니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을 때도 맑은 콧물이 흘러나와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다면 이는 혈관운동성비염이라는 질환으로 분류합니다. 재채기나 가려움증 없이 맑은 콧물만 흐른다는 점에서 알레르기 비염의 증세와 구별되며 알레르기 비염이 어린 연령에서 시작되는 것과 달리 혈관운동성비염은 주로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혈관운동성비염에서는 일반적으로 코막힘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음식 이외에 갑작스러운 온도나 습도의 변화에 의해서도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담배연기나 심한 악취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식사하시기 전에 코 속에 넣는 비액(성분명: ipratropium bromide)을 사용함으로써 많이 완화가 되며 알레르기비염 치료에 쓰이는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도 제한적이지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약들은 모두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므로 위와 같은 증상으로 많이 불편하다면 먼저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이 가능한 다양한 스프레이 제제들이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ipratropium 비액은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 속에 직접 사용하는 다양한 약제들은 서로 성분이 다르므로 반드시 구별해서 쓰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뜨거운 음식 매운음식을 먹을떄 콧물이나 땀이 나는 경우는 교감신경계가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빨리 뛴 이후 심장박동수를 임의로 늦출수는 없듯이 이것은 인위적으로 조절 할 수 없는 영역이므로 적응하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매우 드물지만 교감신경차단술을 시도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