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농구공은 왜 오돌토돌 한건가요?? 축구공 처럼 메끈하면 안되나요??

농구공은 왜 오돌토돌 한건가요?? 축구공 처럼 메끈하면 안되나요?? 오돌토돌 해서 더 잘 잡아 지는거 같은ㄷ네 일부러 그렇게 만든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농구공 표면이 오돌도돌한 이유는 손과 공 사이의 마찰력을 높여 더 잘 잡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표면의 작은 돌기와 홈 덕분에 공이 손에서 덜 미끄러지고, 드리블이나 패스, 슛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땀이 나도 그립이 유지되어 경기 중 공을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

  • 농구공이 오돌토돌한 이유는 손으로 잡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예요. 표면이 매끈하면 땀 묻었을 때 엄청 미끄러워지는데, 울퉁불퉁한 돌기들이 마찰을 만들어줘서 공을 더 잘 잡고 드리블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빠르게 움직이거나 슛할 때도 손에서 덜 미끄러지게 되는 거예요.

  • 맞아요 ㅎㅎ

    농구공이 오돌토돌한 건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거예요. 이유도 질문자님이 느끼신 그대로 “더 잘 잡히게 하려고” 입니다.

    농구는 손으로 공을 계속 다루는 스포츠잖아요.

    드리블도 해야 하고 패스 슛 리바운드까지 전부 손으로 컨트롤해야 해서 공이 미끄러우면 플레이 자체가 엄청 힘들어져요.

    그래서 농구공 표면에는 작은 돌기 같은 질감을 넣어서 마찰력을 높여놓은 거예요.

    손에 땀 나거나 빠르게 움직일 때도 덜 미끄럽게 하려고요.

    만약 축구공처럼 완전 매끈하면 어떻게 되냐면

    드리블할 때 손에서 자꾸 미끄러지고

    슛 던질 때 회전 조절도 어렵고

    패스 받을 때도 잡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커요.

    특히 농구는 공을 손바닥으로 꽉 잡는 느낌보다 손가락으로 컨트롤하는 경우가 많아서 표면 마찰이 진짜 중요합니다.

    반대로 축구공은 발로 차는 스포츠라 표면이 그렇게 거칠 필요가 상대적으로 적어요.

    물론 축구공도 자세히 보면 완전 매끈한 건 아니고 약간의 질감이나 패턴이 있긴 한데 농구공만큼 손 마찰을 고려할 필요는 없는 거죠.

    그리고 농구공에 있는 검은 줄도 단순 디자인이 아니라 손 위치 잡는 데 도움 주려고 있는 거예요.

    선수들 보면 드리블할 때 손 감각으로 방향 잡는데 그 홈 부분이 은근히 역할 많이 합니다.

    실제로 새 농구공 처음 만져보면 엄청 뻣뻣하고 거칠게 느껴지는데 쓰다 보면 손에 익으면서 점점 그립감 좋아지는 느낌도 있어요 ㅎㅎ

    그래서 농구하는 사람들은 너무 미끄러운 공보다 약간 손에 착 감기는 공을 더 좋아하는 경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