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를 쫓을 때는 모기향, 모기매트, 에어로졸 등 살충성분을 포함한 화학약품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자연적인 것으로도 모기를 퇴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구문초입니다. 구문초는 로즈제라늄이라고도 하는데 이 식물에서 나오는 특수한 향을 모기가 싫어해서 가까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벤더는 고대 로마시대 때 부터 이미 모기퇴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물입니다. 모기가 라벤더에서 나오는 향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마늘에는 황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모기는 황을 굉장히 싫어해서 마늘을 갈아서 두번 그 근처엔 모기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기약을 쓰면 냄새도 그렇고 건강에도 안좋은 느낌이 들어서 쓰기가 거려집니다. 특히 모기향의 경우 건강에 치명적으로 안좋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화초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인데 대표적인 화초가 구문초입니다. 구문초는 로즈제라늄이라고도 하는데 식물에서 나오는 향을 모기가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기향으로도 많이 쓰이는 라벤터가 있습니다. 라벤더를 키워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모기는 또 마늘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마늘 냄새는 사람도 싫어하는 냄새이기도 하죠~ 그러니 화초를 키우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모기에게 직접 분사하는 방식만을 제외하는 것이라면 모기 기피제, 전기파리채, 모기장, 훈증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용해본적없지만 모기 퇴치기 혹은 포충기라고 부르는 기기도 있습니다. 모기 기피 팔찌라는 것도 본 적이 있는데 효과는 그닥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모기장이나 전기파리채가 제일 나은 방식이겠네요.

모기를 퇴치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계피와 흑설탕 그리고 오렌지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 대표적인게 저 세가지죠

계피를 이용하는 방법에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계피를 잘 씻고 말려서 밀폐용기에 담아 에탄올과 같이 약 2주간 숙성시킨 후

물에 잘 희석시켜서 모기가 나타날만한 곳에 뿌려주거나

모기가 나타날만한 곳에 물과 계피를 담은 용기를 두어 못오게 하거나

흑설탕 을 발효시킨 물을 이용해서 모기를 빠져 죽게 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