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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8.28

경주에 있는 첨성대는 언제 만들어진 것인가요?

경주를 가면 경주에 대표적인 첨성대를 볼수 있는데 첨성대는 언제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졌나요? 별을 관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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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첨성대는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로 신라 제27대 선덕여왕때 만들어진것으로 봅니다. 옛날에는 농업이 활성화 되어있었기 때문에 계절의 변화나 날씨를 예측하는것이 아주 중요했기에 천문 관측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라 할 수 있습니다. 천문학은 하늘의 움직임에 따라 농사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측 결과에 따라 국가의 길흉을 점치던 점성술이 고대국가에서 중요시되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면 정치와도 관련이 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찍부터 국가의 큰 관심사가 되었으며, 이는 첨성대 건립의 좋은 배경이 되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8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덕여왕대(632~647년)에 첨성대가 건립되었으며 천문 관측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첨성대는 북두칠성을 항상 바라볼수 있게 세워졌기때문에 북두칠성을 기준으로 별을살피고 기록했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소재하며 높이 9.17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이다. 밑에서부터 4.16m 되는 곳의 남쪽 허리에 한 변이 1m인 정사각형 문이 달려 있다. 모양은 원통형으로 남쪽 문에 사다리를 걸었던 자리가 있다. 30cm 높이의 돌 362개로 27단을 쌓아 만들었다.

    내부는 제12단까지 흙이 차 있고, 제19단에서 제20단까지와 제25단에서 제26단까지의 두 곳에 정(井)자형 장대석(長大石)이 걸쳐 있는데 그 양끝이 밖으로 나가 있다. 제27단 내부의 반원에는 판석이 있고, 맞은편에는 판목을 놓았던 곳으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판석은 길이 156cm, 너비 60cm, 두께 24cm이다.

    꼭대기에는 정자석(井字石)이 2단으로 짜여 있는데, 그 위에 관측기구를 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혼천의와 같은 관측기구를 정상에 설치하고 춘분·추분·동지·하지 등의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정자석을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리키는 기준으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첨성대가 제단이었다는 학설도 있다. 《삼국유사》에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건립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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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천문관측소입니다. 『삼국유사』에 신라 선덕여왕 (632~647년)때 축조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니 1700년이 된 건물 입니다. 위에는 높이 1m의 네모진 돌이 있는데 관측할 때에 소간의를 설치하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1962년에 우리나라 국보31호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시대 7세기 중엽 제 27대 선덕여왕때 백제의 건축기술을 지닌 아비지를 시켜서 만든 것입니다. 아비지는 황룡사 9층목탑도 만든 인물로 신라가 백제에 전문가 파견 요청해 초빙한 인물입니다. 신라의 첨성대는 원형 그대로 보존된 몇 안되는 국보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첨성대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는 건축물로, 고려시대에 건립된 탑입니다. 첨성대는 기원전 647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당시 신라의 정체성을 유지하고자 고려에서 신라로 문화적 유산을 돌려주기 위한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첨성대는 주로 천문학적 목적으로 건립되었다고 여겨지며, 천체 관측과 천문학적 연구를 위한 구조물로 사용되었습니다.

    첨성대는 실제로 별을 관측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건축물은 31미터에 달하는 높이로, 당시 천체 관측을 위한 관측대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늘에서 발생하는 현상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특히 천체의 운행이나 일기 예보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첨성대는 고려시대의 과학적인 노력과 천문학적 연구의 결과물로 볼 수 있습니다. 첨성대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에도 여전히 이 건축물은 천문학의 중요한 역사를 상징하고 있으며, 관광지로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첨성대는 선덕여왕 때 지어진 신라시대의 천문대 입니다.

    삼국유사에는 7세기 중엽 신라의 선덕여왕 시대에 백제인 아버지에 의해 건립되었다고 기록, 세종실록에서는 633년 건립했다고 서술되어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첨성대는 신라 27대 선덕여왕(632~647년) 때 만들어졌습니다. 첨성대는 하늘의 별을 관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천문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첨성대는 8각형의 돌기둥 8개를 쌓아 올린 구조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9.1m입니다. 첨성대의 정상에는 구멍이 뚫려 있어 별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첨성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팔각형의 천문대이기도 합니다. 첨성대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첨성대의 건립 목적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첨성대가 별을 관측하기 위한 천문대로 건립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첨성대의 구조와 위치는 별을 관측하기에 적합하며, 첨성대의 내부에는 별을 관측하기 위한 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면, 다른 학자들은 첨성대가 천문대보다는 종교적 건축물로 건립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첨성대의 구조와 위치는 천문대보다는 종교적 건축물에 가깝으며, 첨성대의 8각형은 불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숫자입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7세기 신라 선덕여왕 시대에 백제인이었던 아비지에 의해 건립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