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경쟁력지수는 세계경제포럼(WEF)이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국가 전체의 생산성과 장기적 경제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요건 부문
- 제도, 인프라, 거시경제환경, 건강, 교육 등 기본적인 성장동력 평가
2) 효율성 제고 부문
- 상품시장 효율성, 노동시장 효율성, 금융시장 발전정도, 기술수준 등
3) 혁신 부문
- 기업가정신, 혁신역량, 기술 수준 등 미래 성장동력 평가
4) 정부정책 분야
- 거시경제정책 건전성, 공공재정건전성, 제도적 기반 등
이러한 다양한 지표들을 정량화하여 종합적으로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통계데이터, 서베이 결과, 전문가 평가 등을 활용하여 국가별로 약 100여개 지표를 평가합니다.
평가 과정에서 선진국과 신흥국을 구분하여 발전단계별로 가중치를 달리 적용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국가경쟁력지수는 단순히 GDP 등 일부 지표가 아닌 포괄적인 요소들을 종합 평가하여 국가 전체의 생산성과 발전 가능성을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