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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23.02.26

긴장을 하거나 공포 등 상황이 되면 맥박이 빨라집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한다거나, 무서운 상황이 되거나 등 극도의 긴장

상태가 되면 몸이 먼저 반응하게 됩니다

맥박이 사정없이 빨라지고, 호흡이 가빠지고, 근육도 긴장하고...

유쾌하지 않은 상황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되는 것은 신경계의 어떤 부위가 변화하는 것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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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6

    긴장하면 맥박이 빨라지는 현상은 심박신경계의 어떤 부분이 변화하는 결과입니다. 심박신경계는 자율신경계의 하나로, 심장의 박동을 조절하며 맥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심박신경계는 다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며, 교감신경은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고, 부교감신경은 심장 박동수를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합니다. 이는 심장의 수축을 촉진하는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고, 심장 박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심박신경계의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즉, 긴장하면 뇌가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는 신호를 보내고, 이에 따라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맥박이 빨라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셨던 여러 상황들은 우리가 위험에 처했다는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반응하여 위험한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맥박이 빨라져 몸의 구석구석으로 혈액을 보내어 근육이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자율 신경계란 대뇌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율적으로 작용하는 신경이란 뜻인데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작동하는 것이라는 뜻인데 실제로는 뇌의 시상하부와 중추신경계를 통해 어느 정도는 조절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긴장하거나 공포 등 상황이 되면 자율신경계에서 교감신경계가 흥분해 긴장하게 된다. 그러면 동공은 커지고, 맥박과 호흡은 빨라집니다.식은땀 과 소름도 돋는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위기 상황에서 빨리 피할수 있도록 몸이 반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신경계의 여러 부분에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긴장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신경계의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체내의 수소이온 농도가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심박수가 빨라집니다. 이러한 반응은 신체를 위협하는 위험 상황에서 생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긴장 상태에서는 또한 대사 활동도 증가하고, 호흡이 빨라지며, 근육이 긴장됩니다. 이러한 반응은 신경계의 부위 중 척수, 뇌간, 적혈구체 등에서 일어나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손의 분비도 증가합니다.


    긴장 상태는 각 개인의 신경계 반응 패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신경계 반응은 다양한 신체 반응과 상호작용하면서 긴장 상태를 유지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교감신경이 흥분 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인간의 본능입니다. 이상한 현상이 아닙니다.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위급한 상황이라는걸 뇌로 인식을 시켜주는 것이지요. 이로 인해서 심장이 빨리 튀면서 몸 전체에 혈액을 신속하게 공급합니다. 그래서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가빠지고 근육은 긴장하게 되는거죠.

    한번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바로 옆에 사자가 있고 나에게 달려오는 모습을 보았다고 가정을 해보세요. 그럼 말씀하신 그런 신체적인 준비가 되어 있다면 순식간에 도망갈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편안한 상태이면 도망을 가기도 어려울 겁니다.

    인간은 이렇게 무의식적인 면에서도 자신을 자동으로 보호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긴장을 했다고 발생하는 신체적 현상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님의 신체는 아주 잘 반응을 정상적으로 한것입니다.

    무엇이든 현상에 대해서 어떻게 내가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논리적으로 이해해보도록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긴장이나 공포 같은 상황에서 맥박이 빨라지는 것은 심박계통을 조절하는 신경계의 영향으로 인한 것입니다. 심장은 자체적으로 동작하며, 신경계는 심장의 박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심박계통을 조절하는 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됩니다. 긴장이나 공포 같은 상황에서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심박수가 증가합니다. 교감신경은 심장의 신경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심장의 수축을 증가시켜 맥박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