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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염소153
기발한염소153

전등의 색깔 중에서 뭐가 가장 전기세가 드나요?

전등의 색깔 중에서 주황색이란 하얀색이란 파란색도 띄는게 있는데

여기서 중에서 가장 전기세가 많이 드는거랑 온도가 높은거를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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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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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세는 전력 소비량(W)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형광등(하얀색 계열)보다 백열등(주황색 계열)이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빛의 색온도(K) 측면에서는 파란색 계열(약 6000K 이상)이 주황색(약 2700K)보다 더 높은 온도를 가지지만 이는 광원의 색온도를 의미할 뿐 실제 물리적 온도와는 다릅니다. 그러나 백열등은 많은 에너지를 열로 방출하기 때문에 실제 온도가 높고 전력 소모도 크며 LED 조명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등의 색깔 자체는 전기세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전기세는 전등의 색이 아니라 전등의 종류와 소비 전력에 의해 좌우됩니다. 주로 사용되는 전등 종류로는 백열등, 형광등, LED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 전기세가 가장 적게 드는 것은 LED입니다. LED 조명은 효율이 높아 같은 밝기를 제공하면서도 에너지를 덜 소비합니다. 온도의 경우, 전등 색온도(Kelvin, K)는 색의 시원함이나 따뜻함을 나타내지만 이는 에너지 소비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LED는 2700K에서 6500K까지 다양한 색온도를 제공할 수 있으며, 에너지 소비는 동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세를 줄이려면 전등의 종류와 소비 전력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전등의 색깔 중에서 주황색은 빨간색과 노란색의 혼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거용 전등 중에서는 전기세가 많이 드는 색은 없으며,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것은 전구의 와트 수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주황색 전구가 전기세가 많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전등의 온도는 색 온도(Kelvin)로 측정됩니다. 보통 2700K에서 3000K 사이의 온도는 따뜻한 흰빛, 3500K에서 4000K 사이는 중립적인 흰빛을 내며, 5000K 이상의 온도는 차가운 파란빛을 보입니다. 따라서 파란색을 띄는 전구 중에서는, 파란색에 가까운 색온도를 가진 전구가 온도가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전구의 종류와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