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만 밤에 침대로 올라옵니다.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남편이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아직 침대에서 같이 자는건 허용을 안합니다.
그런데 눈치없는 아이는 자꾸 침대로 올라와서 잘려고 합니다.
이런 아이는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와 사람의 잠자리는 확실히 분리를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침대에는 강아지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화를 위해 배변 배뇨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침대에 올라오는 경우에는 즉시 내려주시고 주의를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휴식하고 자고 간식먹고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잠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거기서 잠을 잘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셔야 합니다 특히 남편이 싫어한다면은 철저히 교육시켜서 이런 문제로 부부간에 관계가 이상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정되지 않으면은 문을 닫아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킬 거는 지켜야만이 서로가 관계가 이상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침대 위의 자리가 불편하게 해보세요.
올라올때마다 자꾸 내려주시고,
침구류 주변에 강아지가 싫어하는 물건이나, 냄새를 놔두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개과 동물은 가족들간에 서로 몸을 포개고 붙어서 자는것을 선호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침대에 올라오는것은 당연한 행동이니 방법은
1. 방문을 닫고 방에 들어올 수 없게 하고 잔다.
2. 침대에 올라오면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를 심어준다.
2번을 선택할 리는 없으니 1번으로 가시는 방법 이외에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몸을 포개고 자는것보다 더 좋은 것들은 만들어 낼 수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침대 아래에 강아지가 편하게 잘 수 있는 강아지용 쿠션이나 침실을 마련해주시고, 올라오려 할때마다 그 곳에 둔 뒤 가만히 잘 있다면 간식을 주시고 칭찬을 해주세요. 올라오려 할때마다 안돼~ 라고 부드럽게 말하면서 바로바로 내려주셔야해요. 사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꾸준한 인내심을 통해 기다려주시고 절대 혼내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