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에서 MBTI를 여쭈어보는 것은 실례에 해당할까요, 혹은 자연스러운 대화 소재일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식장과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람들과 짧게 인사를 나누거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문득 MBTI 성향을 여쭈어보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예식장처럼 다소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 상대방에게 MBTI를 물어보는 것이 일반적인 예절 기준에서 실례에 해당하는지요

2. 아니면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 정도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대화 주제인지요

3. 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 혹은 친분이 거의 없는 하객 간의 상황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더 큰지도 궁금합니다

4. 세대별(예: 20~30대 vs 50대 이상)로도 반응 차이가 있는 편인지요

5. 또한 결혼식이라는 ‘축하 중심의 자리’에서 성향 질문이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MBTI 질문이 예식장에서는 “무난한 대화”인지, 아니면 “조금은 조심해야 할 사적인 질문”에 가까운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유행하기도 했고 미디어에도 자주 쓰인 소재라 대부분 익숙한 주제죠.

    mbti라는 단어 자체는 한번쯤 들어봤을거라 모르면 모르는데로 자연스럽게 넘어갈수있고 알면 아는데로 대화 화제로 쓰기 좋다고 봅니다.

    서로 상대방의 성향이 뭔지 파악하기도 좋은 소재이고요.

    단 연세가 있는 분들에겐 부적절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mbti자체가 낯선 용어일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예식장에서 MBTI를 묻는 게 실례인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대화 소재인지 궁금해 하셨는데요, 결혼식 같은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대체로는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 정도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

    1. **격식 있는 자리에서의 예절**

    결혼식은 축하와 기쁨을 나누는 자리라 기본적으로는 예의와 배려가 중요해요. 너무 개인적인 질문이나 사적인 주제는 피하는 게 좋지만, MBTI 같은 비교적 가벼운 주제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죠.

    2.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친분이 적은 하객과의 대화**

    이럴 때 MBTI 질문은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꺼내는 게 중요해요. 너무 반복적이거나 강요하는 느낌을 주지 말고, 상대 반응을 보면서 적당히 대화를 이어가는 게 좋아요.

    3. **세대별 반응 차이**

    20~30대 젊은 세대는 MBTI에 대해 관심이 많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50대 이상은 다소 낯설거나 관심이 적을 수 있어요. 이 점도 고려해 상대방의 편안함을 우선하는 게 좋습니다.

    4. **결혼식에서 MBTI 질문의 적합성**

    축하 중심 자리에서 가벼운 대화 소재로 MBTI를 묻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상대방이 불편해하지 않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게 최선이에요. 즐거운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한 아이스브레이킹 수단이 될 수 있답니다.

    요약하면, MBTI 질문이 꼭 실례라고만 할 수 없고,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대화 소재가 될 수 있지만, 상대방과 자리의 분위기, 세대 차이, 질문 태도 등을 신경 써서 조심스럽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