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영상 등을 즐겨보며 심리적 위안을 받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지 않나요?

Question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동물을 직접 키우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영상과 게임 등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를 즐기는 사람, 반려동물의 사진, 동영상 등을 즐겨보며 이를 통해 심리적 위안을 받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지 않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무엇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동물 매개치료도 있듯이 동영상으로 심신 위안을 받으면 그거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반려동물 영상을 즐기며 심리적 위안을 받는 것은 부적절하지 않습니다. 직접 동물을 키우지 않더라도 영상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건강한 취미 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 가능한 형태의 심리적 안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러한 행위가 현실과의 구분이 어려워지거나, 반려동물의 실제 복지와 관련된 책임을 간과하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