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탈 때 냉방이 약하게 나오는 곳으로 타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강냉방을 싫어하는 편이라 전철을 이용할 때 냉방이 약하게 나오는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승객들이 많으면 배낭등에 막혀서 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전철 전체 객실 중 어느 곳이 냉방이 약하게 나오는지를 알면 그 쪽으로 타면 될 것 같은데 이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수도권 지하철은 인구수가 가장 많은 만큼, 다양한 호선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중 2・9호선과 신분당선, 인천 1・2호선을 제외한 열차가 약냉방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긴 10열을 운행하고 있는 1・3・4호선은 4번째와 7번째 칸을, 8열을 운행하는 5・6・7호선과 경의중앙선은 4번째와 5번째 칸을 약냉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6열인 8호선은 3・4번째, 분당선은 왕십리행의 경우 3번째, 수원행의 경우 4번째를 약냉방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철탈때 냉방이 약하게 나오는 곳으로 타싶으시면 약냉방칸이라고 써있는 곳에서 타시면 냉방이 약한곳이기 때문에 타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말씀하신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중간 칸에서 한칸씩 좌우로 약냉방칸이있습니다.
그쪽엔 사람들또한 덜밀집하기에 쾌적하지요,
감사합니다.
전철의 냉방 강도는 노선이나 차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특정 차종이나 노선에서 냉방이 약하게 운영된다는 공식적인 정보는 많지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구형 전철은 새로 도입된 전철보다 냉방이 덜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특정 노선에서는 승객 수에 따라 냉방 강도가 변동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사람이 없는 지하철 객석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강냉방이더라도 일단 이동이 되니깐요.
질문해주신 전철 탈 때 냉방이 약하게 나오는 곳으로 타고 싶은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처음 타시는 지하철이면 관련 정보를 미리 검색해보시거나
아니면 자주 타시는 지하철이면 지하철 내부에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