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IQ)는 지능을 수치화한 개념으로, 이를 처음 고안한 사람은 프랑스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비네와 그의 동료 테오도르 시몽입니다. 20세기 초, 프랑스 정부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선별하기 위해 지능 측정 도구 개발을 의뢰했고, 이에 따라 비네와 시몽은 1905년에 최초의 지능 검사인 비네-시몽 테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검사는 아이들의 "정신 연령"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예를 들어 8세의 아이가 10세 수준의 문제를 풀 수 있다면 정신 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후 독일의 심리학자 윌리엄 스턴이 "아이큐"라는 개념을 도입하며 **IQ = (정신 연령 / 실제 연령) × 100**이라는 공식을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루이스 터먼이 스탠포드-비네 지능 검사를 개발하면서 아이큐가 대중화되었습니다.
초기의 아이큐 기준은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를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나, 현대의 아이큐 테스트는 언어 능력, 논리적 추론, 기억력, 공간 지각력, 수리 능력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