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때 오래된 책 어떻게 하시나요?
이사할때 챙겨가야할 짐이 되게 많을텐데 책 같은 경우는 바로 버리시나요? 아님 옛추억때문에 그냥 들고 가시는 편이신가요? 저희는 들고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이사가는 곳에 책을 비치할 장소가 여유있게 있다면 가져가는게 좋지만 장소가 협소하여
보관하기 힘들다면 기부하는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기부할 수 없다면 그냥 종이로 재활용수거함에 버리고 가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사시 항상 책은 가지고 다닙니다. ㅎ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이사시 오래된 책 경우 필요없을시 헌책방에 팔거나 무료나눔 등을 통해 처분합니다.
안녕하세요. 곰살맞은나무늘보285입니다.
보통 소장가치 있는 책은 보관하고
불필요한건 버리거나 팔거나
합니다.
굳이 책이 많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이사할 때 오래된 책 처리방법으로는
1. 중고거래에서 판매여부 결정한다.
2.1번이 안될 경우 기부하고 연말정산 공제 받는다
3.2번이 안될경우 폐지 수거하신분에게 드린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책이라는걸 버리거나 폐기하는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안보는 책 팔거나 나눔을 해도 되는데 보통은 쌓아두고 있는데 이사를 가는 상황이라면 이사를 명분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또 그대로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라온빰입니다.
헌책방에 전화해서 팔거나 고물상에 파지로 팝니다 또는 당근에 팔거나 나눔도 가능하고 양이 적을경우는 후자가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오래된 책이고 하면 보관하기도 하지만 왠만하면 다 버리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안 읽는 책들은 중고로 팔거나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합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혹시나 필요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아까워서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