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주식 거래를 어떻게 했나요?
토스에 보니까 주식차트 전체보기가 생겼던데, 거기보니까 삼성전자는 70년대에 1주 60원~100원 이런식으로 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코스피가 1980년도 부터 생겼는데.. 그럼 그 이전에도 주식 거래는 했다는 이야기죠? 그때 당시에도 지금처럼 주식 상장해서 사고팔고 하는 구조였을까요?
말씀대로 1980년도 코스피 지수를 산정하여 운영을 했고 과거에는 주권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이 지금처럼 활성화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1953년 대한증권협회가 최초로 현대적인 주식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고 1956년 2월경 명동에 최초로 대한증권거래소가 셋업되어 3월초부터 본격적인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당시는 전산 시스템이 없었으니 당연히 증권거래소를 내방하여 사고 싶은 회사의 주식을 신청하고 대금을 납입 후 실물 증권을 받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아래 당시 초기 거래소의 모습이었고 가끔 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도 다양한 전산 설비 시스템이 있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증권 거래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전자 기기의 보급이 원할 하지 않았던 예전에는 종이증권으로 거래를 하거나 전화로 거래를 했습니다.
증권회사의 직원에게 종이증권을 주고 거래를 하거나 전화로 거래 체결을 의뢰하여 주고 받는 아날로그 식 거래가 진행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주식시장에서 주식거래를 함에 있어서 거래소에서 직접 가격을 제출하는 등 함으로써 거래를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객장이라는데 가서 종이에 주식주문표 넣고 사고 팔고 했습니다. 전화로도 주문을 넣고 했구요. 지금도 주문표랑 전화로 주식을 사고 팔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