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의 일은 안타까울 일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징계에 대한 직접적인 이유는 전청조 때문이 아닙니다.
전청조와의 문제는 사생활일 뿐입니다.
큰 이유는 자신이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의 성범죄에 대해서 대처를 하지 않은 점이 크게 작용한 겁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 사실을 인지하고도 스포츠윤리센터나 수사기관에 알리지 않았다는 거죠.
체육인으로 오래 살아와서 대처가 서툴렀다는 건 핑계에 불과합니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그 의무를 모른다는 건 말도 안되구요.
협회의 결정은 지극히 타당한 결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