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적장애인과 연인관계를 어떻게지내야 할지궁금합니다.

37살 일반 남자입니다.

4살연하랑 여친이 3급지적장애인인데 일반인과 장애인 경계선에있는 사람입니다.

일반대화는 무리없지만 연인관계 문제, 사람들과의 문제등 현실적인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스트레스는 받지만 감정기복이 굉장히 심하고 어디론가 말도 없이 떠날려고할 정도로 대인기피성이 심합니다.

어느정도 연애하면서 친한지인들마저도 알리지말고

이야기를 하면 자기자신을 어필을 굉장히 많이 할 정도로 현실성이 조금 떨어져있습니다.

지켜보고있지만 저희도 적은나이가 아니라 결혼도 조금 생각하고있는데 혹시 저처럼 비슷한 경험을 겪으셨거나 결혼하신분 있으면 지적장애인과 결혼할수있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앞으로 다가올 힘든 길을

    사랑으로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다면

    본인의 생각대로 더 깊은 관계까지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마 질문자분도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길 것이고 어떤 삶이 보일 것이라는 것은

    여기서 답변하는 사람들보다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길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영역이고

    그 길이 힘들겠지만 이 여성을 놓쳤을 때 그 슬픔이 더 클 것 같다면

    본능이 이끄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지적 장애가 있는 분들과 결혼하신 분들이 있으시고

    잘 살고 있는 부부들도 있습니다

  • 결코 쉬운 길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닐거라 생각해요.

    상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작성자님이 많이 채워주시고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면서 충분히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장애를 가지신 분과 장애를 갖고 있지 않은 분이 연인으로서, 혹은 부부로서 잘 지내고 있는 케이스들이 많으니까요.

  • 상당히 많이 어려운 길을 가고 계십니다

    사실 연애는 그렇다치는데 결혼은 정말 중대한 문제이기도 해요

    평생을 살 사람이며 가족관계도 엮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가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지적장애인이 아닌 경계성에 있어서 다행이고 어느정도의 교육과

    사회성을 가진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살면서 하나하나 많이 가르쳐주는게 답이구요 사람을 많이 만나게 하여

    사회성을 기르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결정 가운데서 잘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 3급지적장애를 가진 여자친구때문에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질문을주셨는데요.

    3급지적장애라면 인지능력과 정신연령이 9세에서12세 사이인 사람으로 볼수있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겉모습이나 행동들은 유심히 보지않으면 저적장애인것을 알수도 없고 아무래도 아이들이 처리하기힘든 일이나 심도있는 대화를 나눠보아야 알수있는 그런 장애유형인것도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드릴수있는 조언은 애인분을 같은 어른의 기준으로 대하지마시라는겁니다.

    정신연령은9세에서12세정도의 아이와도 마찬가지인 상대이니까요 뭔가 질문자님이 아빠라도 된듯하게 정말 아끼는 어린 딸이나 여동생을 대하듯 대해주셔야 조금이나마 여친분이진정이 될 것이에요.

    모하나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넌왜그래 안돼가 아니라 여보야가 그러면 저사람들이 이래서 힘들꺼야 만약 여보야가 그렇게되면 좋겠어? 자꾸그러면 나 너무슬퍼같은식으로 정말 아이에게 교육하듯이 해주셔야해요..

    그게 쉽지않다는것 또한 잘알고있지만 질문자님이 여자친구를 정말사랑하고 아낀다면 못할것도 없는일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 지적장애인과, 큰 문제가 없다면 사실상 결혼도 가능하죠. 하지만 미래까지도 멀리 내다보시는게 좋을듯해요. 보통은 유전되기도 하고, 아이 키우는 과정에 있어서도 많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잘 생각해보시고, 지금의 관계에서 현실적으로 더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