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삼국지 이야기는 원본보다는 많이 각색된 버전입니다. 삼국지 원본은 233~297년 서진 시대의 진수라는 역사학자가 정사 역사서로 만든 것이며 건조하고 사실 위주, 인물에 대한 접근이나 판단도 신중했습니다. 위서 30권, 촉서 15권, 오서 20권으로 총 65권으로 만들어진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역사책입니다. 이후 나관중 저자의 삼국지연의라는 역사소설로 인물과 사건에 대한 드라마적 요소가 추가되고 촉한을 중심으로 의리, 충성, 영웅주의 강조하며 특히 유비와 제갈량의 신격화와 조조의 악역화 등 극적인 장면을 묘사하면서 실제 역사와 다른 의미를 제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