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은 얼음물을 어떻게 버틸수있나요?
펜귄들은 어떻게 얼음물에서 잘버티고 사냥도 할수있는지 펭귄의 몸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잇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공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놀라운 일은 펭귄이 바닷물에 퐁당 빠졌다 육지로 나와도 펭귄의 몸에 얼음 결정이 생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미국 물리학회 유체역학분과 학술 대회'가 열린 지난달 22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LA) 연구진은 젠투펭귄의 깃털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고 "펭귄의 깃털에는 나노 구조의 구멍과 특수한 기름 성분이 함께 있어 뛰어난 방수 효과를 만들어낸다"고 발표했어요. 펭귄은 매우 작고 촘촘한 솜털 같은 깃털이 빼곡하기 때문에 물기가 묻으면 금세 구형의 물방울로 뭉쳐지고, 둥근 물방울은 몸에서 쉽게 떨어져 얼음 결정이 생기지 않지요. 또한 꼬리와 깃털 아래에서 분비되는 기름이 방수 기능을 강화시켜줘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펭귄은 피하지방이 많아 체온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깃털에도 기름성분이 있어 물이 피부에 직접 닿지않아 체온손실을 느리게 합니다.
또한, 물밖에서 생활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열량을 가진 채 잠수하는시간은 밖에있는시간보다 짧기때문에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펭귄의 깃털은 기름집을 가지고 있어 방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에 젖어도 깃털에 물이 머무르지 않고 바로 떨어지기 때문에 펭귄의 몸은 항상 건조하게 유지됩니다. 펭귄의 피부는 매우 두껍고 지방층이 두껍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기에 좋습니다. 물이 차갑기 때문에 펭귄은 지방층을 이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며 얼음 물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펭귄은 두꺼운 깃털과 지방층을 가지고 있어 추운 물에서 버틸 수 있습니다 펭귄의 깃털은 매우 촘촘히 붙어 있어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펭귄은 지방층이 두껍기 때문에 추위를 견딜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팽귄은 피부안쪽에 피하지방이라고 하는 두꺼운 층이 있어요
이 피하지방은 추위를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피하지방이 우리의 옷역활를 하는 것이지요.
혹시 뚱뚱한 사람들을 보면 조금만 운동을 해도 땀이나는걸 보셧나요?
이것도 뚱뚱한 사람들 속에 있는 지방이 덥게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 보다 더 더위를 많이 타고 땀도 많이 흘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선이란 지방을 분비하는 선인데
펭귄이 추위에 견딜때 지방으로 추위를 견디니
지방이 많이 분비 되어야 할것 같네요.
그러니 지선도 다른 조류보다 많이 발달 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펭귄의 털은 기름 덩어리입니다..
털로 1차 보온 효과를 보구요..
2차로 기름이 열방출을 막고 있습니다..
또 기름으로 인해 물에 젖지도 않습니다^
추위를 타기는 탈 겁니다..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몸을 부르르 떠는 것으로 보아서.. 그냥 물 없앨려고 하는 걸 수도 있지만 ㅡㅅㅡ
펭귄이 추위를 탄다면 어떻게 남극에서 버틸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