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삐닥한파리23
미국에 대형IPO가 상장하면 하락장이 시작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유가 있나요?
올해 스페이스X나 앤트로픽같은 초대형 기업들이 상장을 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런 기업들이 상장을 하면 오히려 자산시장, 주식시장에 좋지 않고 하락장이 올 수 있다고 말을 하는데 어째서 미국에 대형IPO가 상장하면 하락장이 시작한다는 것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형 IPO는 대체로 시장에 상당한 유동성을 흡수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기업들이 주식을 공개하면 투자자들이 기존 주식이나 현금을 IPO 참여에 투입하게 되어 단기적으로는 시장 내 현금이 줄어들고 투자 심리가 부담을 받게 됩니다. 또한, 대형 IPO는 주식 공급 증가로 인해 일정 기간 기존 주식 가격에 부정적인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대형 IPO가 연이어 나오면 시장 참여자들의 리스크 회피 성향이 커지고, 시중 자금이 IPO로 몰리면서 기존 주식시장에서는 매도 압력이 늘어날 수 있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불어 대형 IPO가 주로 기술주나 성장주 중심일 경우,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투자자들은 적정 가치 재평가 과정에서 보수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고 조정 국면에 진입하는 경우가 많아 하락장으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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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형 IPO가 등장하면 기관과 투자자 자금이 기존 주식에서 빠져나와 신규 상장 종목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어 단기적으로 시장 유동성이 분산되면서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형 기업이 고평가된 상태에서 상장하는 경우 시장이 과열 신호로 해석되기도 해 투자 심리가 약해지면서 하락장이 시작된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형IPO가 하락장 신호로 여겨지는 이유는 유동성 흡수 때문입니다. 초대형 기업이 상장하면 시장의 막대한 자금이 해당 공모주로 몰려 기존 주식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또한 대형 IPO는 시장 과열 정점에서 주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어 고점 신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는 통계적 경향이지 법칙은 아니며, 당시 금리와 경기 상황이 더 결정적인 변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는 기존 시장에 있는 자금을 대형주들이 쓸어가기 때문입니다. 시장에 예를 들어 100조원이 있다면 해당 상장시장에 50조가 몰리면 유동성이 메마르게 됩니다. 따라서 투자에 대한 상승여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들며 따라서 시장 전체가 침체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증시에 대형IPO가 상장하면 하락장이 시작한다는 말은 어느정도 맞습니다.
투자자의 돈은 한정되어 있지만, 시가총액이 큰 주식만 늘어나는 상황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스페이스X와 같은 빅테크 기업이 상장하게 되면 투자자들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매도하여 현금화 할 것이며
기존의 주식들은 하방 압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대형 IPO는 대부분 증시가 상승세일 때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장 고점이라는 신호로도 해석 가능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형 IPO가 나오면 투자자 자금이 기존 시장에서 빠져나가 단기적으로 수급 불균형이 생기고, 고평가 논란이 겹치면 하락장이 촉발될 수도 있습니다.
2019년 우버·리프트 IPO는 기대와 달리 주가 급락하며 시장 전반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던 적이 있습니다. IPO 자체가 하락 원인이라기보다 거품으로 인신되며 시장 조정과 맞물려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