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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참새241
그리운참새24122.07.27

간암이 발생하기전에 간경화가 일어나나요?

나이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b형 간염 보균자로 지속적으로 피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치가 정상보다 조금 높지만 약을 복용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검사만 받고 있는데요

간염이 간경화로 가고 간경화가 지속되면 간암이 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간염이 간경화가 되지않도록 수치를 관찰하고 치료로 조절을 한다면 간암을 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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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은대휘 의사입니다.

    원인에 상관없이 간경화는 간암의 위험인자이며

    만성간염 또흔 간암의 위험인자 입니다.

    간경화까지 진행하지 않더라도 만성바이러스성 간염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간암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습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검사하시고 필요시 약물치료를 받으면 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간암이 발생하기 위해서 간경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일 경우 지속적으로 추적관찰 및 초음파등을 통해 상태 변화를 살피는 것이 좋겠습니다.


  • 간암이 발병하는 기전 중 반복적인 간염 및 지속적인 지방간이 간 경화로 진행 된 이후 점차 악화되며 간암으로 진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만이 간암이 발생하는 유일한 방식이 아니며 간경화가 없더라도 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