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는 언제 기지개를 펼 수 있는건가요?
건설주는 역대 신저가를 매일 갱신하고 있는데 금리 인하 수혜주로 건설주가 거론됬으나 현실과는 다른 상황이네요. 건설주가 가려면 어떠한 경제 환경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금리가 더 인하되고
더불어서 각종 인프라 건설 및 아파트 건설 등이
탄력받아야 건설주 등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건설주는 언제 지기개를 펼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최근 건설 자재 및 인건비가 천정부지로 올랐기 때문에
당분간 건설업에 봄이 오기는 어려워 보이고
건설 관련 주식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가 지속되어 건설 자금 조달 비용이 감소하고, 주택 구매력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안정화되고,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투자 심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또한 국제 분쟁들이 해결되어 건설 자재 가격이 안정화되어야 건설업계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건설주는 외부의 큰 수주를 따지 않는 이상 당분간 단기간의 주가의 흐름이 바뀔것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큰 수주가 있어야 회사의 실적에 영향이 있기 떄문입니다. 수주가 없으면현재와 미래가 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수혜주로서 거듭이 된것은 결국 금리 인하로 주택PF쪽이나 일반 토목 인프라사업쪽에서 시행사들의 차입비용 조달이 낮아지면서 인허가 물량이 증가되면서 건설주가 수혜로 예상되는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올해 신규 인허가 물량은 최저수준의 흐름으로 크게 물량이 줄면서 건설주들의 흐름이 좋지 않은것입니다. 즉 이말은 결국 금리 인하로 차입비용이 낮아져서 주택 PF사업과 일반 토목 사업등의 발주가 크게 증가하고 이로 인하여 건설사들의 인허가 물량이 증가한다는 소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즉 인허가 흐름을 매월 면밀히 파악하는게 우선적으로 중요하며 이게 1차적인 신호로서 해석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건설주의 경우 국내 건설경기가 부진하고 급등한 공사비로 인해 시공사의 마진이 많이 감축된 모습입니다. 따라서 금리인하로 인해 국내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고 또한, 급등한 공사비가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일때 건설주의 상승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건설주는 향후 금리가 추가 인하돼도 현재 업황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높은 수준이라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 이라고 분석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기대하는 향후 착공 물량, 원가율 개선 등이 실적에 반영되는데 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건설주가 다시 상승하기 위해 금리 인하는 건설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주택 경기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건설사들 재무 안정성과 분양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건설주가 본격적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와 더불어 부동산 경기 회복이 함께 이루어져야 건설주가 좋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