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몸에 털을 뽑으면 더 많이 나나요
우리 몸에 털을 뽑으면 더 많이 난다고 하잖아요 제가 경험해 보아도 코털을 뽑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더 많이 자라는 것 같아요 이런 걸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코털이 나는 이유는
외부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인데요
만약 코털이 없다면 호흡기로 먼지가
그대로 들어오게 되어 호흡기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호기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몸에서 코털을 계속 자라게 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털이 뽑힌 자리에 조금 더 굵은 털이 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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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콧털 모공에 하나씩 자라는것입니다.따라서 뽑지않는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코털 뽑으면 생기는 모공으로 세균이 침투하게되면 콧털이 있던 부분의 모낭에 염증이 생겨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거나, 또는 콧물이 흐르고 코가 붓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낭염은 단순한 염증을 넘어서서 뇌로 이어져있는 콧속 혈관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럴 경우에는 뇌염이나 뇌막염같은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없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