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바세린을 입술 튼곳에 바르면 다음날 괜찮아지는건 왜그런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4
안녕하세요.
립글로즈를 바르면 입술 튼게 나아지지 않는데
바세린을 저녁에 조금 바르고 자면 괜찮아지는데
바세린 성분은 뭐길래 잘 듣는걸까요?
또 피부가 튼 곳에 바르고 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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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바세린은 주로 페트롤리움 젤리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고 보호막을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입술이 트는 주요 원인은 건조함인데, 바세린을 바르면 수분 증발이 줄어들고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면서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립글로즈는 주로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며 보습 효과가 바세린만큼 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피부가 튼 다른 부위에도 바세린을 발라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세린은 방수 성분이 강하여 공기 중의 수분을 잘 흡수하지 않으므로, 피부의 상태에 따라 다른 보습제와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심각하게 건조하거나 갈라진 부위가 있을 경우, 추가적인 보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