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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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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자리는 억지로 그려놓은것 같은데 실제로 그게 진짜 무슨무슨 별자리처럼 보이나요?

하늘에 별자리들이 정말 자연스럽게 보이나요 아니면 그냥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별들이 모여서 별자리처럼 보이긴 하는데 실제로 그 별자리 이름이나 모양이 딱 맞는지 궁금하거든요!

위치나 모양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인지 아니면 그냥 상상해서 만든 것인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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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자리는 자연적으로 하늘에 형성된 별들의 집합으로서 그 모양과 이름은 인간의 상상과 문화적인 그리고 종교적인 이유로 결정되게 된답니다. 고대 문명에서 사람들은 하늘을 관찰하며 밝은 별들을 서로 연결하여 다양한 모양을 상상하게 되는데 별들을 연결하여 신화 속 인물, 동물, 사물의 형태로 만들어내게 된것이지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빗대기도 한것이지요. 하지만 별들은 우주의 광대한 공간에 무작위로 분포되어 있고 우리가 지구에서 바라볼때 특정한 위치에서 특정한 별들이 서로 가까워보이는것 뿐이지요. 별들은 실제로 서로 가까운것이 아니라 지구에서의 시각적인 착시로 인하여 ㅌ그정한 모양을 이루는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별자리는 별들이 자연스럽게 특정한 모양을 형성하는것이 아닌 인간의 상상으로 별들을 연결하여 모양을 만들어내게 된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천문연맹에선 공식적으로 88개의 별자리를 정의하게 되었습니다. 별자리는 지구에서의 관점에서 만든것이기에 다른 행성에서 보면 이러한 모양이 완전하게 다르게 보이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