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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산책하러 나갈땐 엄청좋아해서 빨리나가는데 막상 나가면 오래있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집에 들어올려고해요 무슨 의미일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
성별
암컷
나이 (개월)
8년
몸무게 (kg)
16
중성화 수술
1회

-. 이러는 이유

-. 해결해야되는 부분

-. 고쳐야하는 부분

-. 날마다 다르긴 하나 대부분 이렇게 빨리들어옵니다

-. 어디 아픈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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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집으로 바로 들어오려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산책을 더 할 수 있는 체력이 안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해결할 점은 강아지의 체력에 맞추어 산책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그만하고 싶다면 그에 맞추어 주는 것이 좋아요.

      체력 이상으로 산책을 하는 것은 관절이나, 심혈관, 호흡계에 모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니 집에서 강아지의 행동이나 이상, 증상 등도 잘 확인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은 좋아하긴 하지만 강아지의 나이가 여덟 살인 경우에는 아무래도 다리나 근골격계에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산책을 오래 하지 못하고 집에 가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슬개골 탈구같은 것도 있겠지만 관절염이나 허리 통증과 같은 질환 또한 배제를 하지 못합니다.

      병원에 가셔서 한 번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 강아지들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그 친구의 성향 가능성, 디스크등의 질환가능성을 고려해야함

      - 디스크나 관절 질환등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종합검진으로 이상이 있을시 해결해 줘야 함

      - 산책시 충분하게 한 장소에 냄새를 못 맡게 해주는 스타일의 산책이라면 냄새 맡음 중심의 산책으로 고칠것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 강아지는 성격상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산책 나가기는 좋아했어 즐겁게 나가다가 조금 산책 해보니까 힘들거든요 그러니까 자기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자기가 있는 곳에 대해서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산책이란 새로운 길이고 새로운 환경이기 때문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빨리 돌아오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간식 같은 것을 준비해서 산책을 나갈 때 간식을 먹이면서 즐거운 산책임을 인식 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한 산 책임을 인식 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극복하기 만하면 즐거운 산책이 계속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결해야 되는 부분은 강아지의 행동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발에 상처가 있거나 절뚝거리거나 걷는 모습이 이상하다면 병원에 가보시고, 산책 장소를 바꿔보거나 산책 시간을 조절해보세요. 강아지가 특정 장소에서만 주저앉는다면 그 장소에 안 좋은 기억이 있을 수 있으니 다른 장소로 가보세요. 강아지가 산책 시간이 너무 길거나 짧다면 적절한 시간으로 조절해주세요. 고쳐야 하는 부분은 강아지의 습관과 훈련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산책 중 앉았을 때 보호자가 안아주거나 간식으로 걷는 걸 유도하는 습관이 있다면 그 기억이 좋아서 자꾸 앉으려 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목줄이나 가슴줄이 너무 꽉 매여있거나 무거운 경우도 강아지가 주저앉을 수 있으니 적절한 크기와 무게의 용품을 사용하세요. 목줄이나 신발에 익숙하지 않은 강아지라면 단계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