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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두루미103
엉뚱한두루미10323.03.09

삼국시대에서 가장 군사력이 쌧던곳은어디인가요?

삼국시대(고려 백제 신라) 고구려? 가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가장 군사력이 강력했던곳은 어디였나요? (외국세력도움받지않고 순수한 군사력기준)으로 순위가어떻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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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초기에는 고구려가 3세기때까지는 그나마 가장 강하였지만 백제와 비슷하였다고합니다.

    삼국시대 중기로 넘어오면서 3세기 말부터 4세기에 이르러 백제가 근초고왕때에 절정에 달합니다.

    4세기를 넘어서면서 고구려에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이 연달아 즉위하면서 고구려가 다시 강해집니다.

    신라의 군사력은 중기까지만해도 나라가 완전히 자리가잡히지 않은 상태여서 군사력이 매우 약했습니다.

    하지만 말기로 들어와서는 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면서 신라의 군사력이 강해졌습니다.

    고구려의 경우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공을 막느라 바빴기 때문에 신라가 이득을 많이 본 셈이죠.

    군사력은 고구려가 더 강했지만 중국을 막느라 신라쪽에는 많은 힘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연히 고구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가 얼마든지 백제신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민족 이기 때문에 살아남게 하였다고 생각 되어지지만 역사에서 권력이란 인륜도 모르는 것이라 아픈 역사가 되는 것이리라 생각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보통 한강을 차지했을 때가 군사력이 높았던 시기였 던 것 같습니다.

    기원전 18~4세기: 백제-근초고왕

    5세기: 고구려-광개토대왕, 장수왕

    6세기: 신라-진흥왕

    결국 신라는 한강을 차지한 후에 삼국통일을 하게 됩니다.


  • 삼국시대는 고구려, 백제, 신라

    세 나라가 존재하던 시기를 말합니다.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고구려〉신라〉백제 순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음 일단 고구려를 능가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하지만 신라는 나당 전투로 당나라 도움으로 통일 등 했기 때문에 신라를 배제하면, 백제와 신라의 군사력 비교 - 문화유산칼럼 - 이야기

    k-heritage.tvhttps://www.k-heritage.tv › brd › CATEGORY › menu

    2013. 2. 22. — 백제와 신라의 군사력 비교 - 백제군의 전쟁 장면. ... 멸망 직전까지도 백제군사력이 우세했다는 말이 얼른 믿기지 않을 수도 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서 가장 군사력이 강했던 국가는 고구려였습니다. 고구려는 약 37년간의 후한왕때부터 권력을 잡은 고조선의 왕씨를 공격하며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쪽으로 진출하면서 병력과 군사 기술을 강화했고, 대왕이 되면서 정식 군사 기구를 확립하고 병사들에게 직업군인의 신분을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고구려는 매우 숙련된 기병과 궁병 부대를 보유하고 있었고, 기병 중에서도 특히 토함이라는 기병 병종이 유명했습니다. 또한 철제 병기를 대량 생산했고, 군사 교육과 훈련에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외세의 도움을 받지 않고 순수한 군사력으로 본다면 단연 고구려가 최강이었고, 그 다음이 백제, 그 다음이 신라였습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것은 외교 전략에 근거한 '나당연합' 덕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를 근거로 보면 신라가 가장 강했던 걸로 추정합니다.

    신라는 100여년 동안 백제, 고구려, 왜 동맹의 협공을 버티고 용맹함과 싸움실력으로 백제 성왕을 관산성 전투에서 강물에 익사시키는 등의 일이 있었고, 백제와 왜 동맹 4만 대군이 신라군이 점거한 백제의 영지인 아막성을 되찾기 위해 탈환 목적으로 공격했는데 백제와 왜 동맹 4만 대군이 공격하자 신라군은 2천명의 기병이 직접 성밖으로 나와 백제군을 패퇴시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