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농구 골대 철거와 농구 골대 줄 묵어서 자물쇠로 잠그는데 왜그러는 걸까요?

주말에 농구를 하고자 동네 유원지 갓더니 농구 골대 그러니까 농구림을 완전히 떼어내서 농구 네모난 대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어쩐지 농구장에 아무도 없더군요. 근처 다른 공원 농구 골대 가 있는곳에 갓더니 농구 림과 그물도 그대로 있는데 농구를 못하도록 농구 그물을 한꺼번에 모 아 묵어서 자물쇠로 걸어놨습니다. 왜 못하게 할까요?

코로나 때문에 4 인이 상 모이면 안되니까 그런걸까요?

만일 코로나 때문에 그런다면 프로 농구 나 배구 ..기타 다른 구기 종목은 정규 시즌 다 진행하고 정상적으로 운동하면서

일반인들의 공원에서 똑같이 운동하는 건 왜 못하게 하는걸까요? 이거 모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