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야행성인 사람이 따로 있는걸까요?
저 같은 경우엔 예전엔 밤에 공부를 하거나 일을하면 집중이 잘되어서 밤에 주로 했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로 낮에 활동을 더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직장때문도 있지만 이젠 낮에하는게 더 건강하고 효율적인것 같아요. 사람은 원래 야행성인사람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환경에 따라 바뀌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야행성이 아닙니다.
습관에 의해서 또는 기본 생활이나 직장 문제로 야행성이 될 뿐이죠.
낮에 일하고 밤에 자는 것이 생체리듬상 바람직합니다.
야간에 활동을 해야하는 사람은 환경에 따라 바뀐다기 보다는 바뀐 환경에 적응해간다는 편이 더 적절해 보이구요.
생활습관으로 야행성으로 살아가기는 하지만 사람은 주행성이 맞습니다.그러나 밤이 편한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환경에 따른 변화를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다.주도적 야행성 인간이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밤에 깨어있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가수 송착식님은 거의 평생을 야행성 인간으로 사셨다고 하니 인간은 스스로 야행성이든 주행성이든 스스로 환경이나 생활습관에 맞게 맞춰 살아가는 것 같아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주행성 동물입니다.
왜냐하면 밤에 뭔가를 할수있도록 진화하지 않았고 지금이야 과학이 발전해서
밤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밤에 뭔가 집중이 잘되는 이유는 어둡고 조용하기 떄문에
그런 영향이 있는것같고 주변환경에 따라서 야행성으로 변하는 사람이 있긴합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활동 시간이 다를 수 있는데, 이는 개인의 생체 리듬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야행성인 경향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올빼미형’ 사람이라고 불리며, 저녁이나 밤에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아침형 사람들은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걸 선호합니다. 그러나 환경, 사회적 요구, 나이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생활 패턴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직장이나 가족의 일정에 맞춰 낮에 활동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