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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하늘소137
성숙한하늘소13722.11.19

전쟁이 끝나면 모든 경제 부분들이 살아날까요.

코로나에 이어 러시아 ,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가운데.. 모든게 다 끝난다면 경제가 좋아질까요?

또다른 뭔가가 생겨 침체가 악화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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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해소된다면 아무래도 불확실한 요소가 하나 사라지는 것이며

    그리고 각종 원자재의 공급 등이 원할해질 가능성이 큰 등 하기 때문에

    경제 상황적으로 보았을 때, 호재는 맞으나 미래는 알 수 없기에

    다른 변수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3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성장률 대비 물가 전망치 변화가 큰 가운데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유로존에서는 성장률도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될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아직 성장 및 물가충격이 완전히 반영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유로존 등 일부 지역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성장둔화 및 물가상승) 우려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전세계의 인플레이션의 촉매제 역할을 하여서 경제를 더 나쁜 상황으로 몰고 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전 세계가 고금리에 시계가 맞추어져 있고 우리나라도 미국에 비해서는 느리지만 빠른 금리인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기업들의 경우는 3월달의 금리가 1년 담보대출 고정금리가 4%초반이었던 것에 비해서 현재는 동일한 조건으로 7%초반의 금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금리인상의 여파로 인해서 부동산경기가 침체되었고 도미노처럼 중소건설사들의 부실과 저축은행들의 PF대출 부실화가 내년이면 큰 위기로 닥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게다가 고인플레이션과 고금리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침체가 내년에는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서 현재로서는 내년의 경제가 올해의 경제보다 훨씬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아니요 큰 영향 없을겁니다. 이미 전쟁은 장기간 진행중이여서 많은 부분 선반영 되어 있습니다. 끝도 없이 오르던 천연가스 가격도 이미 전쟁 이전 수준으로 폭락했고, 원자자 시장도 상당히 안정화 되었습니다. 러우 전쟁이 더이상 큰 악재가 아니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