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김밥을 만들다가 두세장 정도 항상 남는데 항상 밀봉을 잘 해놔도 한번 봉지에서 오픈한 이상 눅눅해져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눅눅해진 김은 냄새랑 맛이 좀 이상하지만 먹어도 되는건가요? 혹시 먹어도 되면 공기와 접촉한 이후로 언제까지 먹어도 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먼저 김을 밝은 빛에 비춰보세요. 보라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했거나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변질된 거니 미련 없이 버리시는 게 좋아요. 하지만 단순히 눅눅해진 거라면 수분만 날려주면 다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15초에서 20초 정도 돌리는 거예요. 아니면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마른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앞뒤를 살짝 구워주면 금방 바삭해져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도 좋고요.
만약 구워도 김밥을 말기에는 너무 질기다 싶으면 가위로 잘게 잘라서 볶음밥 고명으로 쓰거나, 간장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서 김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밥도둑이 따로 없거든요. 보관하실 때는 밀폐 용기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아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다음엔 더 오래 바삭하게 드실 수 있어요.
눅눅해집니다 그럴 때 냄새가 나고 먹기가 영 그러면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변하지 않았다면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만 살짝 뎁혔다가 다시 냄새를 맡아보세요 그래도 냄새가 나면 먹지 않으셔야 됩니다 전지넨지에서 뺐을때 고소한 김냄새가 나면 그때는 먹어도 됩니다 김에도 가공할때 향신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꺼내놓으면 금방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