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유통되는 통화량을 줄이는 방법 중 가장 강력한 정책은 무엇인가요?
정부나 국책은행은 여러 경제 지표를 보고 조절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긴축, 완화 정책을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시장에 유통되는 통화량을 줄이는 방법 중 가장 강력한 정책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에 통화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말 그대로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시중 은행이
자금을 빨아들이게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전통적으로 고금리정책, 여러가지 규제를 해왔습니다. 고금리로 저축을 유도하고, 대출금리가 높아지게 하여 소비여력을 줄이는 것이죠, 다 지난일입니다. 이미 이번 고금리때도 보셨겟지만, 쓸사람은 쓰고 못쓰는 사람은 죽어나가고 있죠,
쓸사람은 돈이 더 모여서 저축해서도 임대수익도 사업수익도 다 버니 지금 부유한 사람은 아무런 어려움이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금리를 많이 올리는 것이 사실상 가장 강력한 정책이며, 사실상 부동산 가격이 오른 것도 부동산을 살 수 있는 돈의 양(통화량)이 많아진 것이기 때문에 금리를 높여 이 통화량을 줄이면 바로 집값을 잡을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에 유통되는 통화량을 줄이는 가장 강력한 정책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입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 은행들의 대출 금리도 함께 상승하게 되어 전반적인 대출 수요가 감소합니다. 이는 시장에 유통되는 통화량을 직접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금리 인상 외에도 중앙은행은 다양한 통화정책 수단을 활용하여 통화량을 조절합니다.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국채를 매각하거나, 지급준비율을 높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시중 은행의 대출 여력을 줄여 결과적으로 통화량 감소로 이어집니다.
통화량 축소 정책은 주로 경기 과열이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때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총수요를 조절하고 물가 안정을 도모하며,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유도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경제 성장률 둔화나 실업률 상승 등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통화량을 줄이는 가장 강력한 정책은 금리 인상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금리가 상승하여 대출 수요가 감소하고, 예금금리가 상승하여 저축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통화량의 감소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이면서 강력한 통화량 억제 정책은 기준금리 인상입니다. 부작용이 뒤따를수는 있지만,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시장에 대출을 강력히 제한하면서 통화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시장에 유통되는 통화량을 줄이는 가장 강력한 정책은 금리 인상과 공개시장조작(채권 매도)입니다.
금리 인상은 중앙은행이 대출 금리를 올려 자금 조달 비용을 높여 기업과 개인의 소비와 투자를 억제하고 결과적으로 통화량을 줄입니다.
이는 경제 전반에 즉각적이고 폭넓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정책입니다.
또한 공개시장조작은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도해 시장에 있던 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줄입니다.
이 두 가지 정책을 조합하면 통화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특히 금리 인상은 통화량 감소를 위한 가장 강력한 긴축 수단으로 평가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효과적인고 강력한 정책은 금리를 올려서 시장에 풀린 유동성을 다시 회수하는 것입니다
그외에 추가적인 사항은 지급준비율을 상승시키는 등의 정책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국내 사례를 보아도 기준금리를 상승시켜서 시중의 통화량을 다시 회수하는 것을
가장 빠르고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강력한 금리인상은 시중에 통화량을 줄이는 강력한 무기 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돈을 쓰지 않는 경향이 생기고 은행에
맡기게 되죠. 또한 기업들도 금리 인상시 대출 등 투자를 줄이기 때문에 경제도 둔화가 됩니다.
소비가 없어 디플레이션이 오며 저 물가로 인해 상인, 중소기업등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지요.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