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면 이런 분 꼭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하철 타면 노약자 석에 앉으셔서 정치 이야기, 역사이야기... 큰소리로 말씀하시는 할아버지가 꼭 계십니다.
이어폰으로 귀를 막고 참아보지만...
특정 인물(그날은 전직 대통령도 도마에 올라오고, 유명하신 목사님도 올라오고..)을
~~가 나쁘다느니, 그러면 안된다느니...
모든 사람이 다 들리게 험담을 하십니다.
이런 분께는 어떻게 조용하고 친절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누구나 다 집에서는 소중한 사람일텐데... 개인적인 감정은 조용히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는데ㅠ...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선 제경험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들 많은곳에서 최대한 예의바르게 말씀드려도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그런분들은 안타깝게도 대화상대를 찾으러 심심해서 지하철타시는분들입니다.
오히려 더 언성이 높아지거나 기분만 상할수 있으니
그자리를 빨리 벗어나는게 좋습니다.
그냥 안타깝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바꾸시는게 편하실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참 어려운 상황 입니다. 그 할아버지도 집에서는 다 아들 딸 혹은 손자 손녀가 있는 분일텐데... 그냥 측은 지심을 가지고 귀를 막고 참아주세여. 머라고 하면 오히려 싸움 납니다. 아니면 다른 칸으로 이동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냥 불쌍한 할아버지 넋두리로 받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질문주신 문제해결 방법으로는 제생각에 조용히 옆칸으로 이동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고 시비 걸림 당하는 것보다 그냥 그 옆칸이나 다른 칸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앞으로 가셔서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는것이 좋을것 같군요 노인이 되면 귀가 잘 안들려서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게 된답니다 이해해 드리면서 어르신 기분을 상하지않게 말씀드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