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의 강세와 약세는 누가 결정하나요?
달러의 강세와 약세는 누가 결정하나요??
누가 시세를 조종하는건가요??
아니면 사람의 심리인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에서 시장참여자들이 각자의 전망에 따라 의사결정하는 것이고 그것이 모여서 전체 환율의 방향이 됩니다.
따라서 정확히 예측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환율을 시세조종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외환시장에서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 결정 됩니다.
외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그 나라의 경제상황, 통화정책 방향 등의 있습니다.
최근에 달러 강세가 진행되다 약세로 전환 된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달러 강세가 강하게 나타났을 때는 유럽 및 일본 등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경기 상황이 훨씬 양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먼저 긴축적인 통화정책를 시행하였습니다. 금리 인상 속도 또한 엄청나게 가팔랐습니다. 특히 완화정책을 유지한 일본 엔화는 약세가 심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은 금리 인상 속도가 다소 완화되면서 이러한 흐름 또한 완화되면서 미국 달러의 강세 기조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시세 조종을 하는건 아니구요 보통 경제적인 요인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달러 수요가 높아지면 강세 요인이 되기 때문에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국가에서 수입을 많이 할수밖에 없는 요인이라던가
유로화 국가에서 유로 통화의 가치가 얼마나 강세이냐에 따라서 달러에 영향을 미칩니다.
보통 성장성 / 실질금리 / 경상수지 / 유로가 영향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강세와 약세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으로
다른 국가와의 비율 등을 비교와 더불어서
평균치 등을 고려하여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강세와 약세는 환율과 연관이 있습니다.
환율은 누가 얼마의 비율로 해라라고 해서 결정되는게 아닌 외환 시장에서의 각국 통화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강세란 미국달러 가치가 비교통화 대비 높다는 것을, 달러약세는 반대로 미국달러 가치가 비교통화 대비 낮다는 것을 말해요. 강세, 약세라는 표현은 무엇인가와 비교를 해서 알 수 있는 결과예요. 예를 들어 원달러환율이 1달러에 1000원이라고 가정해보아요. 원달러환율이 오늘 1달러에 1200원으로 원달러환율이 20% 급등하였다고 해요. 원달러환율이 오늘 상승하게 되면 어제는 1달러를 사기 위해 1000원만 필요했지만, 오늘은 1달러를 사기 위해 1200원이 필요하게 되지요. 미국달러환율이 하루만에 20%가 급등하게 된 것이지요. 원달러환율이 20%에 가까운 급등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원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달러강세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강세와 약세는 곧 환율의 결정을 의미합니다.이러한 환율을 결정하는 것은 대게는 시장의 참여자들이 해당 통화에 대한 수요도가 어느정도 발생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게 되는데 각 국가의 상황에 따라서 이 수요도가 결정됩니다.
지금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원-달러 환율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금리'입니다. 예를 들어서 1금융권에서 4.5%, 2금융권에서 3.25%의 금리를 제시한다면 당연히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안전하고 금리가 높은 1금융권인 미국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 때 바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환율은 정부의 개입이 없다는 전제 아래에서는 시장 참여자들의 자율적인 판단아래에서 더 투자의 매리트가 있는 국가의 화폐에 대한 수요도가 증가하게 되면서 환율이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