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깔끔한자라185
깔끔한자라18521.03.25
노란색 소방차는 어떤 용도의 차량인가요??

옛날에는 소방차가 다 빨간색이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노란색도 있네요? 그냥 단지 색깔이 교체 된 건지 아님 특별한 용도로 노란 소방차가 개발(?)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우리 아이가 소방차가 노란색이라서 소방차가 아니라고 자꾸 이야기 하네요 ㅎㅎ

  • 빨간색 불자동차는 소방차를 상징이었죠

    소방차가 빨간색인 이유는 바로 눈에 잘 띄게 해서 멀리서도 다른 운전자들이 알아보고 빨리 길을 비켜 주도록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빨간색 소방차에 한가지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밤에 잘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노란색을 사용해서 소방차를 제작하고 있고 앞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노란색 소방차는 현재는 화학 소방차 등의 일부 차량에만 노란색으로 도색이 되어있습니다. 원래 소방차는 빨간색이 일반적이지만 빨간색으로 한 것이 멀리서도 눈에 잘 띄게 하는것이 목적 이었지만 밤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밤에도 잘 보이는 노란색을 화학 소방차에 시범 적용한 후 평가에 따라 펌프차, 물탱크차 등에 확대할 계획이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27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내 소방차는 대부분 빨간색입니다.

    노란색은 국내에 2009년부터 적용되었습니다.

    빨간색이 사람눈에 잘 보이나 날씨가 안좋거나 밤에 잘 안보이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노란색의 소방차를 적용한것입니다.

    그래도 빨간색을 많이 쓰는 이유는 이전부터 계속 사용하던 차량을 쓰는 이유도 있구요.

    아직까지는 소방차는 빨간색이라는 인식때문입니다.


  • 노란색 소방차 용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소방차()는 화재 진압 장비와 인명 구조 장비가 탑재된 긴급자동차이며, 최초 개발자는 벤저민 프랭클프랭클린입니다.

    처음에는 소방차 색깔이 모두 빨강색이었지만 구급 활동분야가 넒어지고 전문화 됨에 따라 구조용도에 맞게 노랑색 소방차도 생겨났습니다.

    노랑색 소방차도 용도가 모두같은 것이 아니고

    다릅니다.

    먼저, 화학소방차가 있습니다.

    항공기 화재, 석유화학공단 화재, 원자력 발전소 화재 등 특수화재 시 진압용으로 쓰입니다.

    Ulsan 3152

    2014년에 있었던 성균관대 명륜캠퍼스 도서관 수은테러 사건 당시에 출동하였다고 합니다.

    또, 조명차가 있습니다.
    firetruck08 1

    현재 부산소방본부의 조명차 모습

    현장에서 필요한 조명과 전기를 공급할 발전기를 싣고 다니는 차량이다. 요즘에는 거리주변 조명시설이 보편화되고 소방차 차체에 장착된 LED 조명등을 비롯해 조명 조건이 옛날보다 나아져서 자주 보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야간화재 시 화재지역에 따라 일반 소방차의 조명등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어 부산소방본부를 비롯한 몇몇 도시의 소방서에서는 현대에도 조명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연차가 있습니다.

    123387 97293 421

    강원소방에서 운용하는 배연차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유독 가스를 빨아들여서 외부로 배출하는 차량입니다.

    • 또, 정비차가 있습니다.

      Maintenance Engi...

    각 소방서를 돌아다니면서 차량 수리와 보수를 담당하는 이동 정비반의 공작차. 내부에는 각종 정비부품들과 공작기계들이 탑재되어 있고, 군의 정비샵밴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마지막으로, 급식차가 있습니다.

      external/www.e-t...

    현장에서 구조나 진화작업이 길어지는 경우, 배식을 담당하는 차량입니다.

    소방차를 보면 길을 최우선적으로 길을 비켜주는 예의는 기본이겠죠... 이상 설명드렸습니다.

    참고출처 다음백과사전


  • 소방차는 1900년대부터 빨간색으로 도색되어 사용했으나

    야간 또는 흐린날에 출동시 운전자에게서 눈에 잘띄지않아

    노란색/연두색의 소방차보다 빨간색 소방차가 사고날 확률 2~3배가 높다고 합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낮과 밤에 눈에 잘보이는

    노란색 소방차가 등장했고, 점차 확대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빨간색 소방차는 야간이나 기상 악화의 경우 잘 보이지 않아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다 빨간색이 빛을 받으면 탈색도 심해 관리비용이 많이 들고요.

    그래서 2009년에 물로 불을 끄는 살수 소방차는 빨간색, 기름에 의한 화재 등 특수화학제품을 써야 하는 경우에는 노란색 소방차가 출동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빨간색과 노란색 소방차가 있지만, 외국의 경우, 빨간색, 노란색, 핑크색 등도 있다고 하네요.


  •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관할 소방서에서 한 두대씩 보유하고 있어요 !! 고성능화학차라고 화학공장 같은데에서 화재시 물로는 불이 잘 안 꺼지면 화학품을 사용해서 불을 끈다고 하네요!! 공단에서 일하다보면 종종 많이 보인다고 해요~~ 저도 최근에 봤었는데 궁금해서 알아봤었어요 .. 진심 신선한 충격!


  • 안녕하세요. 찰떡콩떡맘님. 저도 노란색 구급차는 봤어도 노란색 소방차는 최근에 처음보아 알아 보았습니다.

    알아본 결과 노란색 소방차는 소방화학차량으로 특수화재 진압용 차량이라고 합니다.

    일반 소방차가 못끄는 불을 꺼줄수 있는 더 강한 소방차라고 아이에게 설명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답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소방방재청은 소방차의 이미지를 세련되고 산뜻하게 바꾸기 위해 모두 빨간색으로 된 소방차의 색깔을 노란색이나 흰색으로 다양화하는 방안을 검토중.

    소방방재청은 소방차가 빨간색이라는 시민들의 인식을 고려해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주요 소방차는 빨간색을 바탕색으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고성능 화학차의 경우에만 노란색을 바탕색으로 할 예정이다. 흰색은 빨간색 차나 노란색 차에 첨가하는 색으로만 쓸 계획이며, 세 가지 색을 적절히 섞어 디자인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 빨간색은 밤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때문에 노란색을 사용하여 제작했다고 하네요

    2009년부터 조금씩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경남 김해시에서 최초로 만들었다고 하는 기사가 있네요

    노란색 소방차는 앞으로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추가로 대세는 붉은색과 형광용 노란색이 더해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 소방차가 빨간색인 이유는 눈에 잘띄기 때문입니다.

    멀리서도 운전자가 알아보고 길을 비켜줄수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빨간색의 이미지개선과 밤에 잘보이지 않는 이유로 2009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에 노란색소방차 가 처음 소개되었으며 지금 까지 확대 적용 중입니다,...


  • 소방차가 빨간색이라는 시민들의 인식을 고려해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주요 소방차는 빨간색을 바탕색으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고성능 화학차의 경우에만 노란색을 바탕색으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흰색은 빨간색 차나 노란색 차에 첨가하는 색으로만 쓸 계획이며, 세 가지 색을 적절히 섞어 디자인하는 방향으로 모색중 이라고 합니다


  • 노란 불자동차는 일명 소방화학차량으로

    일반 화재 진압 용이 아닌


    유류화재

    화학물질로 인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소방차랍니다.



    그래서 기존과는 다른

    시각적으로도 눈에 띄는 색을

    선택했던 거지요

    #노란소방차설명 출처
    https://m.blog.naver.com/chanjuan/220549353587


  • 동대문 소방서 심재관 소방관님이 답변해주신 내용이 있어서 검색을 통해 알려드려요.

    기존 빨간색 소방차는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 컬러를 지정해서

    다른 차들이 멀리서도 구별하고 비킬수 있게 사용되어 왔던건데요

    밤에 눈에 안띈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요새 노란색으로 나온 소방차들이 생겨난 거라고 하십니다.

    점차 확대되어질거라고 하네요

    빨간색과 노란색 소방차가 보이면 길터주는 걸 생활화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ㅅㅎ


  • 고성능 화학대처용 특수차량으로써 일반화재용보다는 화학공장같은 곳에서 발생하는 화재나 물로 해결이 안되는 상황을 막기위한 차량입니다. 대략..물보다는 화학폼같은걸 쏴서 화재를 막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빨간색이 저녁에는 가시성이 안좋아 노란색을 사용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 소방차는 여러가지의 소방차가있습니다.

    고압펌프소방차 :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빨간 소방차입니다.

    조명소방차 : 야간에 작업을 쉽게 하기 위하여 스스로 발전하며 조명을 비추기위해, 발전기와 조명장비를 갖춘 특수 소방차

    배연소방차 : 화재현장에서 지하실등 연기로 인해 진입이 어려운경우 등의 상황에서 신속하게 연기를 뽑아내고 바깥공기를 들여보내는 장치의 특수소방차

    구원소방차 : 큰불을 진화할때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인명구조의 임무를 하는 특수소방차

    화학소방차 : 화학약품을 뿌려서 진화하는 특수 소방차

    크게 이런식으로 나눠지죠

    노란색의 소방차의 경우

    조명소방차나 배연소방차이며, 혹은 이 두가지를 합친 조연차의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 소방서에 있는 차는 맞지만 불을 끄는 용도면에서 본다면 아닌게 맞습니다!

    일단 노랑색의 버스 형태의 경우는 소방대원들이 탑승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즉 화재현장에서 출입을 위한 통로를 만들기 위한 기구들이 있을수있구요

    방염복이나 기타등등 사용으로 되고있습니다

    불끄는 용도는 아닙니다 단 보조역활을해줄수있는 차량이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됨니다


  • 소방방재청이 소방차의 이미지를 조금 더 세련되고 산뜻하게 바꾸기 위해 모든 소방차들의 공통의 빨간색

    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란색을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소방차 색을 빨간 색으로 바꾼 것이 아니라 펌프차 같은 실질적인 소방차의 불을 끄는 차량

    은 빨간색을 유지하고 그 외의 특수차(화학차)를 대상으로 노란색을 칠한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소방차를 빨간색으로 칠한 것은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빨간색이 아닌 다른 색깔의 소방차도 예전부터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 보통 소방차를 생각하면 빨강색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소방차는 빨강색이라고 배웠으니까요

    소방차가 빨강색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먼 곳에서도 잘보이기 위해서기 떄문이죠

    하지만 빨강색은 야간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 떄문에

    요즘에는 노란색을 가진 소방차를 사용,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https://news.hmgjournal.com/TALK/Fire-engines-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