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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비버171
단아한비버171

장마로 물이 범람했을 때 주위 전봇대에 전기위험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장마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전역이 장마로 혼이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걱정이 되는게 있더라구요.

전기는 물에서는 더 잘 흐르잖아요.

물론 물이 범람하면 누전차단기가 떨어 지겠지만

고장 난 차단기가 있다면 전기가 흐를텐데 그러면 감전되지 않나요??

위험으로 부터 예방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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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장마철에 전기가 사용되는 각종 시설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누전이 발생되지 않도록 되어 있지만 간혹 하자등에 의해서 누전이 생겨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당연히 전봇대에 전신주도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올때 누전이 되면 문제가 될수 있십니다 . 2001년에 집중 호우때 전봇대가 누전이 되어서 사람이 사망한 사고도 있었으니 비오는 날 전봇대등의 전기가 사용되는 각종 시설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만일 폭우나 바람으로 인해 전붓대가 파손 되었어나 전선이 끊어져 있다면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근처로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특히 물웅덩이가

    있다면 물이 없는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장마철 물 범람 시 전봇대 주변의 전기 위험에 대한 우려는 이해가 됩니다. 물이 전기를 잘 전달하는 매개체이기 때문에 전기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누전차단기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작동하지만, 고장 난 경우 전기가 흐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에 가깝게 접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봇대 주변이나 물이 채워진 지역에 접근하지 마세요. 만약 전력이 차단되었다면, 전문가에게 즉시 전기 시설의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물이 있는 환경에서 전기가 더 잘 흐른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전기 안전의 기본입니다. 장마로 인해 물이 범람할 경우, 누전차단기는 전류의 누설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지만, 고장 난 차단기가 있다면 전기적으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이 있는 곳에서는 감전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방을 위해 우선 집 안과 주변의 전기 설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누전차단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이 많이 고인 곳 근처에서는 전기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만약 주변에 홍수가 발생했다면 전기 계통 점검 후 재사용을 권장합니다. 전기와 물이 동시에 있는 상황은 언제나 신중한 대응을 필요로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