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인데요, 제가 몸이 너무 찌뿌둥하고 뼈마디가 아파서 한의원으로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는데 침보다 침맞기 전에 해주는 팩이 더 개운하고 시원한거 같아서요. 그래서 옛날 어른들이 아랫목에 몸을 지지고 그랬나 싶고 이게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건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온열 치료시 국소부위 체온증가, 혈류증가로 세포재생, 노폐물 및 염증 배출, 면역체계 활성 효과와 진통, 근육 등 연부조직의 이완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근육량이 부족하거나 신진대사 감소, 신체활동 감소로 통증부위 혈류량이 저하된 경우 온열자극시 개운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양허' 라는 용어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침 치료는 개운한 느낌의 목적보다는 문제되는 부위의 통증이나 구조, 기능회복을 위해 시술하므로, 치료직후의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궁극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보조적인 역할인 온열치료보다 침치료가 더 중요하고, 혹시 침치료가 너무 아프거나 불쾌감이 있다, 혹은 근육량이 너무 없거나 한랭자극에 의한 통증 악화가 심하다 하는 경우 한약 투여가 필요할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한의원에서 상담 받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