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용돈을 주식으로 주는 방식, 장기적으로 괜찮은 선택일까요?

요즘 현금 대신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식 형태로 주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단순히 돈을 쓰는 것보다 투자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다만 아이가 아직 어리다 보니 주식의 변동성이나 손실 위험을 어떻게 설명하고 관리해야 할지 걱정도 됩니다. 실제로 이런 방식이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시작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으로 경제 공부시키는 것은 상당히 좋은 교육일 수 있습니다.

    주식의 변동성으로 자신의 용돈 가치가 왜 변하는지를 스스로 경험하면서 원리를 깨칠수 있고 더 나아가 경제에 관심을 가지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을 보유함으로서 해당 기업의 주주라는 개념을 알고 주인의식도 기를수 있습니다.

    우선 계좌개설부터 종목 선정까지 자녀와 함께 해야합니다. 본인의 선택을 유도하고 옆에서 보조하면서 유도하는 교육이 좋습니다. 본인의 선택으로 상승시 보람과 복리효과의 가치를 알수 있으며 팔았을때 본래 가치보다 많은 돈을 얻을 수 있음을 알게하면 좋습니다.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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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아이들 용돈을 주식으로 주는 방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만

    실제로 그 주식은 부모님 계좌에서 관리가 되기에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가 있나 싶기는 합니다.

    아이가 몇살인지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어릴 때는 너무 어려운 개념들입니다.

    요즘 아무리 빨라지고, 주식도 이른 나이에 시작한다지만 어른들도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지식과 투자철학을 보유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봅니다.

    그냥 좀 더 돈을 불리며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면 따로 자녀 몫으로 주식을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보고,

    중고등학생 쯤 계좌를 개설해주면서 공부해보도록 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좋아하는 소비재 기업 위주로 투자해보게 하고, 개념정도를 익혀주시는 수준은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