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 시대 왕이 잠행을 나가던 특별한 기준이 있었을까요?
과거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 보면 항상 왕 역할로 나온 사람들이 자신의 호위무사와 한밤중에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잠행을 나가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이렇게 잠행이라는 것을 나갈때 단순히 왕의 마음대로 나가는게 가능했는지
아니면 정해진 법이나 규칙,날짜 같은게 정해져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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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암행’이 뚜렷한 목적과 목표를 갖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돌아다니는
행동이고, ‘잠행’은 특정한 목표없이
민생을 살피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