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고 지친 마음에 글을 올리셨군요. 전재산을 날리고 믿었던 이들에게 상처받아 당장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 마음에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지금은 억지로 힘을 내거나 버티려고 하기보다,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전히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니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슬픔이겠지만, 전문가의 상담(정신건강복지센터, 109 등)을 통해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털어내 보시길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힘든 터널을 무사히 지나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