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대통령 누가 이득인가요?
개별 테마주 말고 전체 주식을 따져봤을때는 대통령 누가 되는게 이득인지 궁금해요. 각각의 이유도 궁금하니 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최근 미국의 주식시장이 워낙 좋았기에
후보에 관계 없이 좋은 흐름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만
해리스가 미실현 수익에 대하여도 과세를 한다고 하는 등
이에 트럼프가 당선이 되는 것이 주식시장에는 보다 유리할 가능성도
높아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 전반의 상승을 바라본다면 트럼프 보다는 해리스 후보자가 당선되는 것이 유리합니다.
트럼프는 보호무역주의 정책, 확대재정이 필요한 정책이 많아서 인플레이션을 촉발하고, 금리를 끌어 올릴 가능성이 높아 증시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 전체 흐름에선 아무래도 해리스가 유리할 것입니다.
이유는 트럼프는 금리 인하에 반대하는 목소리로 강달러를 유지하고 계속해서 현금을 쓸어 모으자는 주의이며
비트코인을 연간 100조씩 부으면서 연준돈을 이용하면서 사들이겠다고 한만큼 너무 극으로 달리는 사람이라 증시가 굉장히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스태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찾아올 수가 있으며 일반 시민들의 피해가 커질 우려가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래는 역대 미국대선 이후 주가 수익률입니다. (나스닥이 아니라 S&P500이긴 한데, S&P500에도 나스닥 기업 비중이 높습니다)
가까이만 보더라도, 20년에는 민주당 16년에는 공화당 12년에는 민주당이었습니다. 누가 되든 단기적으로는 왔다갔다 할수 있겠지만 결국 장기적으로는 주식은 결국은 제 갈길 갑니다.
켄피셔의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에서도 나오는데, 누가되든 상관없었습니다.
나스닥 종목들이 특정인의 테마는 아니지만 요즘 빅테크 업체들의 고민이 독과점 경쟁 이슈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트럼프가 더 진화적입니다. 아무래도 민주당이 조금 더 서민 입장을 대변하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