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과 얘기하고 있을 때 이어폰 같은 것을 끼고 자신이 잘 못들을 때마다 말을 되묻는 것은 나쁜 행동일까요?
친구랑 대화할 때 한 친구가 이어폰이나 버즈, 에어팟 같은 것을 끼고 (노이즈캔슬링X) 제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자꾸 안들린다는 듯이 어?어?하고 되물을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자꾸 속으로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상대방의 입장을 제대로 들어보지 않고 그냥 속으로 저 혼자서 이런 상황이 좀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는 거여서 상대방의 생각도 좀 알고 싶어요. 친구랑 대화할 때에는 이어폰이나 버즈, 에어팟 같은 것들은 적어도 상대방이 한 말이 잘 안들릴 때에는 빼서 들을려는 노력을 좀 보이는 게 상식 아닌가요ㅜ.ㅜ
그냥 도저히 같이 얘기하고 싶지 않으면 혼자 노래 같은 거 좀 들을 거라고하던지 하면서 '지금은 그냥 너랑 얘기하기 보다는 노래를 좀 듣고 싶다'라는 것을 좀 어필하면 될 걸 ㅜ.ㅜ
상대방에게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으셔서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이어폰을 들으면서 상대방과 대화하는 것은 정말 매너가 없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살아보니, 굳이 기분나쁘다고 얘기하고 관계를 이어가는 것보다는 그런 관계는 서서히 끊는 것을 추천드려요
나쁜 정도가 아니라 예의도 없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학생때가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에라면 인간관계 매장입니다.
아주 안 좋은 습관 같습니다. 남과 대화를 할 때는 항상 귀를 열어두어야 합니다. 이어폰 같은 것을 끼고 있다면 예의에 어긋난 행동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방에대한 배려가없지요.. 상대를 만나서도 이어폰꽂고 대화를해도 여러번 묻는거면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마세요..
노래를 꺼놨어도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를 할떄 이어폰을 빼는것이 예의이지요.
잘안들린다면서도 귀에서 이어폰을 빼지않는것은
굉장히 무례하다 생각합니다.
네 제 생각에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본인이 그 버즈나 이어폰 같은 것 때문에 안 들린다는 거 알고 있으면서도 굳이 안 빼고 그렇게 어? 어 이렇게 되물면서 되물으면서 얘기하는 것 자체가 별로 예절에 바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그걸 집중해주고 경청해주는 거고 중요한데 그렇게 한다는 거는 좀 성의 없어 보이는데요. 일단은 굳이 그분한 사람이 그렇게 하는 거는 별로 좋은 행동이 아닌 걸로 보이고요. 그 사람이 아마 그런 행동하는 이유는 별로 대화에 흥미가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친구와 대화하는데 친구가 무선이어폰 끼고 무슨 말 했는지 자꾸 묻는 건 예의가 아니며 상대 배려심이 없어 그런거라 생각 합니다. 직접 나 지금 음악 듣는데 집중하고 싶어서 중요한 얘기 아니면 나중에 하자 이런식으로 앙해를 구하는 게 맞습니다. 다음에도 그러면 너 지금 음악 듣는 게 중요한 거 같으니 다음에 얘기하자 먼저 말을 해서 자리를 피하는 게 더 줗을 거 같습니다.
상대방과 얘기할때 이어폰 같은걸 끼고 이야기하면 상대방에 대한 매너가 아닙니다.
오히려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상대방과 얘기를 하게되는경우에는 귀에 꽂고있는 이어폰을 빼고 대화를 해야지요 상식이 섮고 예절이 바닥인 사람입니다
상태를 하지마시고 무시하세요
무례하거나
일부러 싫은 티 내기 위해
그러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친구한테 "혹시 지금 대화하기 힘든거야?"물어보시면서 의도를 확인해보세요
무례한 것이라면 자신이 무례하다는 것에 대한 인지가 없는 경우(상식이 없는 경우)와 무례하다는 것에 대한 인지가 있음에도 본인이 편하기 위해 그러는 2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는
"너가 나와 대화를 하고 싶은거면 말하는 내 입장도 생각해주면 고맙겠다. 노래를 듣고 싶으면 놀9를 듣고 싶어서 얘기하기 힘들다고 얘기해주면 좋을 것 같다. 솔직히 조금 힘들다." 내 마음을 전하면서 충고 정도는 해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친구로써 상식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물론 충고를 해줬을 때 돌아오는 반응은 본인이 감당해야하시겠지만요.
후자는..저도 잘 모르겠네요.
인생에서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다죠. 화이팅하십쇼.
대화할 때 이어폰을 끼고 있는 행동 조차 상대방에게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노래가 재생중이건 아니건 간에 그 모습조차
애초에 기분이 상해 대화를 원활히 이루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어폰 빼는거 어렵지 않으니 대화할 때 만큼 이라도 잠깐 빼고 있는게 가장 좋을 행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이야기를 할 때는 이어폰을 빼고 대화를 해야,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요. 이어폰을 꼽고 잘 알아듣지 못한다면, 빼고 대화를 하려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약간 예의가 없고 기분이 나쁘다고 느낄수 있다고 보여지십니다.
그래서 그냥 상대가 말할때 이어폰같은거 듣지좀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