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앞에서 소리내서 울었는데 너무 쪽팔려요
처음으로 완전 억울하고 분한 일 있어서 친구 앞에서 울었는데 완전 쪽팔려요 어떤 언니가 저보고만 뭐라해서 집에서 엄마랑 전화하면서 울었는데 친구가 절 어떡해 생각할지 두려워요
친구라면 친구의 속상한 부분으로 인해서 우는 것을 충분히 이해해줄겁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앞에서 울 정도면 엄청 속상하고 힘든 일이 있었나 봅니다. 친구분한테 그러한 모습을 보인 것이 창피하기보다는
친구의 입장에서는 더 마음이 아팠을 거 같습니다. 친구분이 어떻게 생각하기보다는 누구나 마음아파하고 위로해주지 않을까요. 친구가 슬프게 우는데 그 모습을 창피해하고 이상하게 생각한다면 친구가 아닌 거죠.
울음이 나올 만큼 힘든 상황이었을 거예요. 친구는 아마 그 상황을 이해하고 위로해주고 싶었을 거예요. 사람은 감정을 표현하면서 더 가까워지기도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누구나 감정이 격해질때가 있거든요 친구는 그런 모습을 보고 오히려 더 친근하게 느낄 수도 있어요 힘든 일을 겪었으니 친구가 당신을 걱정하고 도와주고 싶어 할 가능성이 높아요 나중에 친구와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친구도 당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슬픈 일이 있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친구들 앞에서 소리 내서 올 수도 있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장례식장에서 소리 내면서 운 적도 있는데요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사람이라면 슬프면 울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그게 창피하고 그런 건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구요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쪽팔린다라는 일들을 마주할수도있습니다.
지나가보면 웃어널길 작은 해프닝일뿐이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