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이 하나 더 생긴다는데요. 어떤 시장인가요?
주식 시장이 하나 더 생긴다고 하는데요. 어떤 시장인가요?
또 이미 증권거래소가 있는데 또 만드는 이유도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가 2025년 상반기에 출범을 한다고 예고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넥스트레이드에서는 기존 정규 거래 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 외에도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 ‘애프터마켓’(오후 3시 30분~오후 8시)을 운영할 방침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투자자들은 12시간 주식 거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매체결 수수료는 한국거래소보다 20~40%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향후 한국거래소와의 경쟁을 통해 투자자들의 거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금융당국은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도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해 투자자들의 선택 폭을 한층 넓힌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투자자들의 투자 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한 정책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질문해주신 대체거래소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체거래소는 현재의 증권거래소에 더해서 추가로 생기는 거래소입니다.
대체거래소는 정규거래소인 한국거래소의 주식매매 기능을 대체하는
다양한 형태의 거래소를 의미하게 됩니다.
기존의 거래소에 비해서 수수료가 낮고
또한 거래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2시간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마도 대체거래소(ATS)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한국거래소가 독점하여 코스피, 코스닥을 모두 관할했다면,
미국, 일본 등의 나라에서는 ATS가 존재했고, 경쟁체제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ATS를 도입하려는 목적은 복수 경쟁이 가능한 체제를 만듦으로 인해
독점체제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거래시간을 늘리고, 수수료를 줄이는 등의 정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거래소 이외에 대체 거래소 출범을 2025년에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대체 거래소를 도입한 국가가 많으며, 대체 거래소를 도입하여 거래소 간의 경쟁을 부추겨 수수료 인하 등의 이용자들이 누릴 수 있고, 거래 시간 확대 등의 기회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새로 생기는 주식 시장을 K-OTC라고 불립니다. 이 시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같은 작은 회사들이 쉽게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게 만들어집니다. 기존 증권 거래소인 코스피, 코스닥은 주로 큰 회사들이 이용합니다. 그래서 작은 회사들이 투자 받기 쉽게 하려고 새로운 주식 시장을 만든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대체거래소라고 하여 이러한 주식시장을 만드려고 하는 것이며
증권거래의 활성화를 위하여 거래소를 1개 더 만드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년 3월인가 새로운 대체 거래소가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곳에 경쟁이 있어야 혁신도 있고 소비자 편익도 늘어납니다
당장 이번 신규 거래소로 인해 거래 시간도 기존보다 훨씬 늘어나서 하루에 12시간 거래할 수도 있고 수수료도 많이 저렴해진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