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신경하고 민첩성은 다른능력이죠.
반사신경은 자극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는건데
이거는 신경계통이랑 연관이 깊어서 근육의 움직임과는 좀 다른거에요
근데 민첩성은 전신의 근육과 관절이 얼마나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지를 말하는건데 이건 또 다른 영역이죠
예를 들어 탁구선수들은 반사신경이 엄청 뛰어나서 공이 오는걸 보자마자 라켓을 휘두를수 있는데
이제 코트를 누비면서 움직이는 민첩성은 좀 떨어질수도 있답니다
이런게 축구에서도 나타나는데 수아레스 선수처럼 공을 빠르게 컨트롤하고 슈팅하는 반사신경은 좋은데
스피드나 방향전환같은 민첩성이 부족한 경우가 있죠
근데 이건 운동선수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인데 게임을 잘하는 사람들도
손가락 반응속도는 엄청 빠른데 실제 운동할때는 몸이 잘 안따라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건 우리 몸의 신경계와 근골격계가 서로 독립적으로 발달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거구요
그래서 프로선수들도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별도의 훈련을 하는데
수아레스도 민첩성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차이는 운동종목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나는데 축구는 특히 반사신경과 민첩성이
둘다 중요한 종목이라 균형잡힌 발달이 필요하답니다
근데 재미있는건 나이가 들수록 반사신경은 크게 떨어지지 않는데
민첩성은 확실히 줄어든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