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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클라이밍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3월에 등산산악회 있는데, 체중이 과한 분이 계신데, 올라가다가 숨이 너무 찬 사람들은 등산을 하면 안되나요?

등산이 힐링도 되고 사람들과의 친목 도모에도 좋은 운동인 것은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보통 나이대가 다 있어서 당뇨나 고혈압이 있고 체중이 과해서 무릎이 조금만 걸어도

아파서 맨 뒤에 쳐져서 오기도 하더라구요. 중간에 언덕을 올라가는 경우 너무 심하게 숨이 차보이던데

이런 분들은 둘레길이 적당한가요? 옆에서 보면 불안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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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네 과체중에 당뇨나 고혈압 같은 경우 등산길은 피하고 둘레길을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 코스 중에 가파른 구간은 체력을 소모하고 깊은 숨이 필요하기도 하는데 그런 분들은 몸에 무리가 올 수가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등산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등산은 살을 빼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 뚱뚱한 사람이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연세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숨이 과하게 찰 정도로 등산을 해야 살이 빠집니다. 그냥 몇 번 걸어서 살이 빠지길 대하면 안 됩니다. 운동은 숨이 찰때까지 하는 것이고 보통 30대 기준 160bpm까지 올려서 운동을 해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고 이를 줄이기 위해서 운동하고 등산하는 것이죠. 그러니 속도가 느리면 거기에 맞춰주면 됩니다. 굳이 등산을 타임어택 하는 것도 아니고 빠르게 올라가려고 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거기에 자신의 페이스로 갈 수 있다면 그런 페이스에 맞게 운동을 하길 바랍니다. 운동은 혼자서 하고 정상에서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 아무래도 건강상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다고 한다면 차라리 둘레길을 가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