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소주와 삼겹살을 먹었나요?

우리가 직장생활하면서 좋은일 나쁜일모두 일어나면 그냥 소주에 삼겹살 먹자고 합니다. 이렇게 먹는방식이 얼마되지 않았을듯 한데요. 소주와 삼겹살을 언제부터 먹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주는 일제시대 때부터 공장식 소주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농경사회로서 산업화 이후에 전화 돼지고기를 보편적으로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했을 때 양자 같이 먹은 시점은 산업화 이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소주와 삼겹살의 조합은 사실 그렇게 오래된 문화가 아니다. 소주는 고려 시대 원나라에서 증류 기술이 전해지면서 만들어졌지만, 지금처럼 대중적인 형태의 희석식 소주는 1960년대 이후 등장했다. 삼겹살은 원래 돼지고기의 인기 부위가 아니었는데 1970년대 이후 경제 성장과 함께 외식 문화가 발달하면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특히 1980년대 이후 소주와 삼겹살이 직장인들의 회식 문화로 자리 잡았다. 삼겹살이 인기를 끈 이유 중 하나는 당시 수출산업의 발달로 소고기는 비싸지고 돼지고기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주의 대중화가 맞물리면서 오늘날처럼 "소주에 삼겹살"이 대표적인 회식 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다.

  • 소주랑 삼겹살의 조합은 70년대 이후에 자리잡았답니다.

    소주는 고려시대부터 있었다곤 하는데 그땐 증류주를 만드는 기술이

    중국에서 들어와서 약주처럼 귀한 술이었죠

    지금처럼 희석식 소주가 나온건 일제시대 때부터인데 그때는 쌀로 만들었다가

    6.25전쟁 이후에는 전분으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삼겹살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최근인데 60년대까지만 해도 돼지고기는

    서민들한테는 귀한 음식이었거든요

    70년대 들어서 경제발전하면서 육류 소비가 늘어났고 삼겹살구이 문화도

    이때부터 시작됐다고 해요

    회사원들 사이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는 문화가 자리잡았는데

    값이 적당하고 술안주로도 딱이어서 인기를 끌었죠

    지금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삼겹살을 제일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이제는 완전히 우리 음식문화가 됐네요

    외국인들도 한국오면 꼭 먹어보고 싶어하는 대표메뉴가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