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의 아들은 제안군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안군은 나이가 어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의경세자의 아들인 자을산대군(성종)이 왕위에 오릅니다. 예종은 세조의 둘째로 태어났는데, 형인 의경세자가 일찍 사망하자 세자가 되었고 나중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예종의 재위 기간은 14개월에 불과합니다. 당시 자을산대군은 왕위서열 3위(1위 제안대군, 2위 형 월산대군)었는데, 할머니(세조비, 정희왕후)와 훈구파 대신들의 추대로 서열을 뛰어넘어 즉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