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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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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가 자산 시장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효과는 무엇인가요?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가 봅니다.

금리를 인하할 때 자산 시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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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 자체는 분명 주식과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에는 호재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금리인하가 실행될때는 주로 경기침체 우려가 불거질때이기 때문에 급격한 경기침체 시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인하해도 자산시장이 폭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금리를 인하함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은 시중에 풀린 돈으로 인하여

      급격하게 상승하는 물가가 문제입니다.

    •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저금리를 오랜기간 유지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 인하가 자산 시장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효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시중에 돈이 풀리기 때문에 자산 자체는 올라갈 수 있겠지만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소비와 투자가 증가할 수 있지만, 이는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실질 금리가 낮아져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 낮은 금리는 자산 가격을 인위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부동산 등에서 버블을 형성하게 하고, 버블이 터질 경우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과 같은 안전 자산의 수익률이 감소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게 만들어 위험 자산으로의 이동을 촉진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자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 자체는 주식이나 코인같은 위험자산엔 긍정적인 요소는 맞을거 같습니다 근데 금리인하를 하는 이유가 경기침체로 인한 경기부양차원에서 하는 거니 주가가 마냥 오르는 것도 이상한게 맞긴하죠 주식이나 코인이나 가격자체가 워낙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거라 금리인하를 해서 가격이 떨어진다 오른다 딱 이렇게 정의하긴 어려운게 사실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를 하게 되면 시장에 통화량이 풀리면서 투자가 늘어나고 위험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 입니다. 그래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금리인하 시기를 기다려왔죠.

    이와는 다른 관점에서 금리인상으로 인한 긴축으로 인플레이션(물가)를 어느 정도 잡았다고 생각하고 인하를 단행 하는 시점에 우려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경기침체" 입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 산업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소비가 줄어들어 생산량이 감소 하는 불황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당연히 생산량이 줄게되면 기업의 수익이 악화되고 주가는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우려가 현재 시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은 별점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화폐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며, 자산 가격은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화폐보다는 자산을 갖고 있으려고 하면서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자산 가격의 상승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는 자산 가격의 버블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와 같은 경우에는 자산시장의 버블을 이끌 수 있습니다.

    지나친 유동성 풍부로 인하여 이에 따라서 자산시장의 과열 등을

    이끌수 있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용되며, 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가 자산 시장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주요 부정적 효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산 가격 거품 발생 가능성:

    금리 인하로 인해 차입 비용이 낮아지면 투자자들은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과도한 자산 가격 상승은 거품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거품이 터질 경우 자산 가격이 급락하면서 금융 시장과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수익률 감소:

    금리 인하는 채권과 같은 안전 자산의 수익률을 낮춥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을 위해 더 위험한 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자산 가격의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포트폴리오의 위험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부채 증가:

    낮은 금리는 기업과 가계가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채 수준이 과도하게 높아져 경제 전반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하는 시중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조달 비용을 낮춰 대부분의 자산 시장에는 긍정적입니다. 부정적인 요인으로는 낮은 금리로 인한 과도한 투자로 시장이 과열되고 자산 시장에 거품이 형성되어 시장 충격의 의한 거품 붕괴 가능성이 가장 큰 부정적인 효과입니다.

  • 금리 인하가 자산 시장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효과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금리 인하로 대출 비용이 낮아지면 사람들이 더 많은 자금을 차입해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자산을 매입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자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자산 거품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자산 거품이 꺼질 경우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저금리 환경에서는 예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낮아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위험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과도한 위험을 감수하게 만들어 장기적으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셋째, 금리 인하로 인해 부채를 통한 자산 매입이 증가하게 되면, 가계나 기업의 부채가 과도하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금융 불균형은 경제 충격이 발생할 때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리 인하는 부동산 시장을 과열시킬 수 있습니다. 낮은 금리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나면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게 되고, 이는 중장기적으로 부동산 거품을 형성하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