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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 원금손실가능성이 존재하나요?

국채는 오히려 예금보다 원금 손실가능성이 낮지 않나요? 채권이 원금손실가능하고 예금이 원금보전이 된다는데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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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고채권은 예금 적금보다 안전한건 맞습니다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 손실이 날 확률은 제로입니다

    원금손실이 날 확률이 있다는건 매수 후 중도매도할 경우를 말하는건데요

    내가 채권을 5프로에 매수했다가 4프로에 팔면 매매이익이나고 6프로에 팔면 매매 손실이 납니다

    채권은 금리랑 가격이 반비례하니 5프로에 샀으면 5프로보다 높은 수익률로 팔면 원금 손실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과 같은 경우에도 시장에서

    매수, 매도 등을 한다면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기까지 보유를 가정하고 발행기관이

    도산만 하지 않으면 원금손실이 나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채권이 원금 손실 가능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채권과 예금을 비교하자면

    분명 채권의 원금 손실 가능성이 더 높을 것입니다.

  • 국채는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가의 신용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예금보다 안전하다고 여겨집니다.

    국채는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며, 만기 시에는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권 역시 원금손실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채권 가격은 시장 금리와 반대로 움직입니다.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합니다.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여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예금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돈을 예치하고, 그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예금은 원금이 보장되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천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과 예금은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이 있으므로, 투자 목적과 자금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이나 자체기금으로 5천만원까지 원금을 보호할 수 있지만, 채권을 발행한 주체가 망하면 원금 손실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면

    국채는 정부의 신용도와 금리 변동의 영향을 받지만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 손실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예금은 은행의파산에 따른 리스크는 있지만 예금자 보호 제도 덕분에 원금 보전이 보장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