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식탐이 많아질 때, 부모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점은 ‘혼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식탐이 많아진 모습에 지나치게 야단을 치면 아이는 더 주눅이 들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지속된다면 부모 몰래 먹는 행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혼내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대신 아이를 안심시키는 말을 해줘야 합니다. “많이 배고팠구나” “누가 빼앗아 먹지 않아. 천천히 먹어도 돼” “한 번에 먹으면 배가 ‘아야’할텐데, 우리 조금만 천천히 먹을까?” 라는 식의 말을 해주는 것이 도움 됩니다.
또 음식을 적당히 먹었다고 생각되면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로 관심을 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책, 장난감 등을 보여주면서 놀이 활동을 제안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먹는 행동을 멈추게 하는 겁니다.참고하세요.